영산대, 울산 드론대회 대학부 정상…조종 부문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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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울산 드론대회 대학부 정상…조종 부문 최우수상

드론공간정보·AI컴퓨터공학 학생 5명 참가
성인학습자 포함…실무교육 성과
2023·2024년 측량 부문 수상 이어 성과

  • 승인 2026-10-29 09:5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영산대 재학생들이 최근 ‘.
지난 22일 울산 영남알프스복합웰컴센터에서 열린 '2026년 공간·측량정보 드론활용 경진대회'에서 드론조종 대학부 최우수상을 받은 영산대 학생들이 상패를 들고 관계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산대 제공)
영산대학교 학생 5명이 울산에서 열린 드론 경진대회에서 대학부 최고상을 받았다. 드론공간정보공학과와 AI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이 함께 출전했으며, 성인학습자도 수상 명단에 포함됐다.

영산대는 지난 22일 영남알프스복합웰컴센터에서 열린 '2026년 공간·측량정보 드론활용 경진대회'에서 드론조종 부문 대학부 1위에 올라 울산광역시장상인 최우수상을 받았다.

수상자는 드론공간정보공학과 김성은·기지환·한진혁·박재웅 학생과 AI컴퓨터공학과 이현민 학생이다. 이들은 대회에서 비행 정확도와 기체 운용 능력을 선보였다.

울산시가 마련한 이번 대회에는 여러 지역의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드론을 활용한 측량과 조종 등 분야별 과제를 수행하며 실력을 겨뤘다.

영산대는 앞서 2023년과 2024년 같은 대회 측량 분야에서 공간정보산업협회장상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조종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면서 관련 대회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이번에 출전한 학생들은 대학 경남앵커사업단의 인력양성·평생교육 분야에 참여하고 있다. 대학 측은 정규 교육과정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드론 운용에 필요한 실무 능력을 길러온 점에 의미를 뒀다.

김성은 학생은 교수진의 지도와 교과 외 활동을 통해 전문성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드론과 공간정보 분야의 역량을 쌓겠다고 밝혔다.

지도교수인 성상민 스마트건설교통공학과 교수는 문제 해결 중심의 IC-PBL 교육과정이 대회 준비와 연결됐다고 설명했다. 별도의 특별 훈련 없이 평소 수업을 바탕으로 거둔 결과라는 점에 의미를 뒀다.

김성보 드론조종 및 관광콘텐츠제작 전문인력양성 분야 책임교수는 앵커사업과 연계한 나노디그리 과정과 비교과 활동의 교육 효과를 언급하며, 재학생과 성인학습자에게 필요한 학습 기회를 계속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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