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유아·가족 대상 농식품바우처 식생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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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유아·가족 대상 농식품바우처 식생활교육

아산 어린이집서 식재료 탐색·요리 체험…가정 내 건강한 식습관 형성 지원

  • 승인 2026-10-29 10:04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국립공주대학교는 충청남도 농식품바우처 식생활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교육을 실시하여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먹거리 선택을 돕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은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이론 수업과 요리 실습을 병행해 식재료에 대한 친밀감을 높였으며, 가정에서도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관련 교재와 식재료를 함께 지원합니다. 대학 측은 향후 지역 네트워크와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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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가 아산시 도고면 미래클어린이집에서 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농식품바우처 식생활교육을 진행했다. (사진=국립공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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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가 아산시 도고면 미래클어린이집에서 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농식품바우처 식생활교육을 진행했다. (사진=국립공주대 제공)
국립공주대학교가 유아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식생활교육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 선택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고 있다.

국립공주대는 2026년 충남도 농식품바우처 식생활교육 사업의 하나로 10월 아산시 도고면 미래클어린이집에서 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식생활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충남도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국립공주대가 수행하며, 유아·아동·임산부·1인 가구 청년 등을 대상으로 집합교육과 방문교육을 운영한다. 유아 대상 교육은 성장 단계에 맞는 식생활 지식을 익히고 가족이 함께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이론 수업에 식재료 탐색과 요리 실습을 접목해 참여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이들은 다양한 식재료를 직접 관찰하고 만지며 먹거리에 대한 친밀감을 쌓고, 보호자와 함께 음식을 만들면서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익힌다.

참여 가정에는 가정 실습용 식재료와 교육 교재, 홍보물도 제공한다. 교육장에서 배운 내용을 일상에서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주안나 미래클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교육이 아이들이 다양한 식재료에 관심을 갖고 건강한 먹거리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활동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경심 국립공주대 교수는 "유아와 가족이 농식품바우처로 구입할 수 있는 식재료를 올바르게 활용해 가정에서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는 역량을 기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교육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안정적인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국립공주대는 충청남도 시·군별 식생활교육네트워크와 연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지역 네트워크의 활동 기반을 넓히고 강사진의 교육 역량을 높이는 한편, 교육 대상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먹거리 소비와 지속가능한 식생활 문화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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