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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케이 김찬영 대표가 백봇을 접지 않고도 자동차 트렁크에 실을 수 있는 장점을 설명하고 있다.(사진=하재원 기자) |
이에 중도일보는 충남경제진흥원과 공동으로 중장년층의 다양한 아이디어로 국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업체를 찾아 사업 계획 등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 기존 모빌리티가 가진 사회적 문제점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네오케이 ‘백봇’의 솔루션은 무엇인가.
▲ 기존 개인형 이동장치(PM)와 실버카 등은 접을 수 없고 이동속도가 빨라 사고 위험이 매우 크며, 법규와 관련해서도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주차할 곳이 없어 노상에 수개월 간 방치돼 먼지가 쌓이는가 하면, 고령의 사용자들은 도로 통행 자체에 큰 위협을 느껴 실제 사용을 포기하는 경우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
백봇은 속도를 낮추고 합법적인 기준에 맞춰 헬멧 없이 인도를 통행할 수 있게 설계됐으며, 원터치로 접어서 캐리어처럼 끌고 다닐 수 있는 편의성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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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케이 김찬영 대표가 백봇이 접히는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하재원 기자) |
▲ 현재 기술을 더욱 고도화했다. 향후 2~3년 내에 협력사와 함께 전자·전기적 설계를 통해 사고 직전 5m 전방에서 미리 알림을 주는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시속 15km/h 이하로 인도 통행 속도를 제한하고, 7인치 모니터와 원격통신, 위성 GPS를 활용해 자주 다니는 위치나 노선을 안전하게 안내하며 보호자에게 알림이 가도록 구축할 계획이다.
- 보관과 이동, 대중교통 연계성 측면에서 백봇이 갖는 장점은 무엇인가
▲ 우선 캐리어처럼 25kg 규격에 맞추고 가방 외형을 유지해 다른 사람의 통행에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만들고 있다. 특히 항공 안전 기준을 고려해 삼성 정품 배터리를 탑재하고, 항공 화물 기준에 맞춰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 골목길에 무단 방치되는 킥보드나 방치된 실버카의 문제를 원천 차단하고 아파트 집안에서 보관 및 충전이 가능하다. 기존 휠체어의 따가운 시선이나 킥보드의 도로 위 기피 대상 문제를 해결해 노인, 교통약자, 청소년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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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케이 김찬영 대표가 3D프린터를 활용해 백봇의 프로토타입을 완성했다.(사진=하재원 기자) |
▲ 뎁스 카메라와 레이저를 통해 급가속이나 급출발을 강제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바탕으로, 백봇을 안전하고 합법적인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게 할 것이다. 앞으로 VC 운영사나 전국 대학, 지자체, 대형병원 등의 지원을 받아 연간 100대 시범 도입을 진행하고 이용객을 넓혀 투자 유치까지 이뤄내겠다.
천안=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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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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