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어르신 낡은 싱크대 교체, 생활 속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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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어르신 낡은 싱크대 교체, 생활 속 나눔 실천

위원 18명 자발적 회비 모아 주거환경 개선 지원, 민관 협력으로 취약계층 생활 불편 해소

  • 승인 2026-11-01 17:56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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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어르신 주거환경개선 사업 진행 모습(사진=대산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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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어르신 주거환경개선 사업 진행 모습(사진=대산읍 제공)
서산시 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밀착형 지원에 나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미화, 민간위원장 김기혁)는 10월 28일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독거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노후 싱크대를 새 제품으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대산읍 저소득 독거어르신 1가구를 선정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시설을 개선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 어르신은 기존 싱크대가 오랜 사용으로 낡고 파손돼 식사 준비 등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협의체는 어르신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후 싱크대를 교체해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을 도왔다.

특히 이번 지원은 18명의 협의체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회비를 모아 사업 재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위원들이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복지 실천의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낡은 싱크대 때문에 식사 준비를 할 때마다 불편했는데, 새 싱크대로 교체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는 훨씬 편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기혁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이 한마음으로 마련한 지원이 어르신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미화 대산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자발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취약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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