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중앙고, 특수교육 학생·가족과 함께 꿈과 진로 잇는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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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중앙고, 특수교육 학생·가족과 함께 꿈과 진로 잇는 한마당 개최

'함께 ON! 꿈·이음 한마당' 가족 운동회 개최, 화합 다져
직업체험부터 대학 진학·자립 지원 정보까지 공유

  • 승인 2026-11-01 18:05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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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중앙고등학교,「함께 ON! 꿈·이음 한마당」개최 모습(사진=중앙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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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중앙고등학교,「함께 ON! 꿈·이음 한마당」개최 모습(사진=중앙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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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중앙고등학교,「함께 ON! 꿈·이음 한마당」개최 모습(사진=중앙고 제공)
서산중앙고등학교(교장 김교학)가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과 진로·진학 정보 나눔의 장을 마련해 따뜻한 학교 공동체 만들기에 나섰다.

서산중앙고는 10월 28일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보호자, 교직원이 함께하는 '함께 ON! 꿈·이음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 학교와 가정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하는 작은 운동회를 비롯해 바리스타·제과제빵 진로·직업 체험, 대학 입학설명회, 특수학급 교육과정 설명회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1부에서는 학생과 가족이 함께 운동하며 서로 응원하는 작은 운동회가 열렸다. 이어진 바리스타·제과제빵 체험에서는 커피를 내리고 빵을 만드는 과정에서 각자 역할을 나누며 협력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경험했다.

2부에서는 학생들의 진학과 졸업 이후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보 제공과 상담이 진행됐다. 대학 입학설명회에서는 진학 가능한 대학과 전형, 대학 생활, 장애 학생 지원센터의 역할 등을 안내했으며, 특수학급 교육과정 설명회에서는 개별화교육 운영 방향과 진로·직업교육, 현장실습, 졸업 후 사회 진출을 위한 지원 체계를 공유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와 함께 바리스타 체험을 하며 가족 간 협력과 성취감을 느꼈고, 대학 진학과 졸업 후 진로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까지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이원일 특수교육 담당 부장교사는 "이번 행사가 학생들에게는 성취감을, 학부모에게는 자녀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이정표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가정이 협력해 학생들의 행복한 내일을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중앙고는 앞으로도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편견 없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진로와 진학을 넘어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교육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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