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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구청 직원들이 행사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유성구청 제공) |
유성구는 지난해 ▲임신부 육아도서 지원 ▲저소득 한부모가족 문화활동 지원 ▲치매환자 조호물품 지원 등 총 5000만 원 규모 3개 사업을 선정했다. 모든 사업이 올해 2월까지 목표액을 조기 달성해 지난 9월까지 사업별 지원을 완료했다.
올해는 ▲가족돌봄 사례관리 대상 취약·위기 가정 지원 '유성형 온가족보듬사업' ▲임신부 육아도서 지원사업 시즌2 ▲치매의료비·약달력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이다. 내년 3월까지 모금을 진행하며 목표액은 총 4500만 원이다.
유성구는 사업별 목표액을 달성하면 내년 상반기부터 사업별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별 자세한 내용은 고향사랑기부제 포털 고향사랑e음(www,ilovegohyang.go.kr) 또는 위기브(www.wegiv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정기부사업은 기부자가 취약계층 지원 등 자치단체의 특정 사업을 선택해 기부하는 방식이다. 대상 사업은 주민 복리 증진 등을 고려해 자체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유성구는 지난해 해당 사업을 처음 도입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정기부사업은 주민에게 필요한 사업을 기부자와 함께 만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소중한 기부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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