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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국립부경대학교에서 열린 '전공 박람회'에서 학생들이 학과별 안내 부스를 찾아 전공과 진로에 관한 정보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국립부경대 제공) |
국립부경대는 3일 부경컨벤션홀과 동원장보고관에서 학부대학 자유전공길라잡이센터가 주관하는 '전공 박람회'를 열었다.
행사장에는 학부·학과와 전공을 소개하는 공간 61곳, 행정 부서 안내 공간 7곳 등 모두 68개 부스가 마련됐다.
각 전공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상담을 맡아 수업에서 배우는 내용과 대학 생활, 관련 진로에 관한 경험을 방문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자유전공학부 1학년 등 참가자들은 여러 학문 분야의 정보를 한자리에서 접하고 관심 분야를 비교할 수 있었다.
박람회와 연계한 전공탐색 주간은 오는 6일까지 이어진다. 이 기간에는 교수와 졸업생의 강연, 연구실 방문 등 학과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주희 학부대학장은 실제 전공을 공부하는 학생들의 경험을 듣는 과정이 선택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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