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도로 11곳 2942m 정비 착수…연말 완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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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도로 11곳 2942m 정비 착수…연말 완료 목표

노후 도로 8곳·자전거길 3곳 대상
공사비 6억5000만 원 투입
11월 3일 착공해 연내 마무리 예정

  • 승인 2026-11-03 19:0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울산 동구청 전경. (사진=울산 동구 제공)
울산 동구청 전경. (사진=울산 동구 제공)
울산 동구가 낡거나 손상된 도로 11곳을 대상으로 포장 상태를 개선하는 공사에 들어갔다. 일반도로와 자전거 통행 구간을 합친 정비 길이는 2942m다.

동구는 3일 총 6억5000만 원을 들여 차량 통행 구간 8곳과 자전거도로 3곳의 노면을 손보는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마무리 시점은 올해 말로 잡았다.

차량 통행 구간은 대학길과 등대로, 대송로, 대송7길, 화잠2길, 녹수12길, 번덕8길, 양지2길 일대다. 자전거 이용 구간에서는 학문로와 꽃바위로, 대학병원길의 훼손된 포장을 정비한다.

이번 공사는 오래된 노면으로 발생하는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동구는 해당 구간의 포장 상태를 개선해 차량과 자전거 이용자가 보다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동구 관계자는 생활과 밀접한 도로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살펴 주민들이 겪는 통행 불편을 줄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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