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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태안초등학교 다목적실에서 관내 교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예술융합수업 꽃피우기 해금 직무연수' 수료식을 개최했다.(사진=태안교육지원청 제공) |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태안초등학교 다목적실에서 관내 교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예술융합수업 꽃피우기 해금 직무연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교원들의 예술융합수업 전문성을 높이고 전통문화예술에 대한 이해와 활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9월 7일부터 11월 2일까지 7주간 총 15차시에 걸쳐 운영됐다.
연수에 참가한 교원들은 근흥초 김경호 교장의 지도로 해금의 기초 운지법을 시작으로 민요 연주와 다양한 연주 기법을 익히며 전통악기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또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예술융합교육 방안을 함께 탐구하며 교육 현장 활용 역량을 키웠다.
특히 연수 과정에서는 '아리랑', '도라지' 등 친숙한 전통 민요를 활용한 실습과 함께 농현, 포지션 이동 등 보다 전문적인 연주 기법 교육도 병행돼 참가 교사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수료 교원들은 이번 연수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이 직접 해금을 접하고 연주할 수 있는 체험형 예술수업과 교과 간 융합수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인화 교육장은 "선생님들이 연수를 통해 쌓은 예술적 감성과 역량이 학교 현장으로 이어져 학생들에게 더욱 풍성한 교육 경험을 제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원들의 전문성 신장과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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