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센터에 근무할 직원 7명을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한 직업상담원 2명, 취업 후 사후관리 등을 위한 취업설계사 5명이다.
응시 자격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부여군으로 되어 있어야 하며, 만19세 이상 만60세 이하, 분야별 관련자격증 소지자이다.
원서는 군청 주민생활지원과를 방문하거나 부여군 홈페이지에서 출력할 수 있으며, 오는 12일까지 접수한다.
서류심사, 면접시험 등을 거쳐 26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근무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이다.
자세한 문의는 부여군청 주민생활지원과 여성보육담당(☎041-830-2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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