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빈틈' 오·폐수 콸콸… 금강청 15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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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빈틈' 오·폐수 콸콸… 금강청 15곳 적발

  • 승인 2014-09-21 16:13
  • 신문게재 2014-09-22 5면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이규만)은 추석연휴를 전·후한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벌여 38곳을 점검해 15곳에서 위반사항을 적발하고 고발, 과태료 부과, 개선명령 등의 조치를 취했다. 이번 특별감시는 추석 연휴기간을 전후해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2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 상습 민원발생업소, 환경관리취약업소, 폐수다량배출업소(도축업소) 등의 환경오염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주요 위반내용으로는 폐수배출시설 비정상 가동 1곳, 대기배출시설 설치신고 미이행 3곳, 폐기물 부적정 보관 5곳 등이다. 충북에 위치한 폐수배출업체 D사는 폐수를 무단 배출 할 수 있는 비밀배출구를 설치했다가 적발됐고, 대기배출시설을 설치ㆍ운영하면서 설치신고를 하지 않은 I사 등 5개 업소가 검찰에 고발됐다. 금강청 관계자는 “공휴일 등 취약시기에 배출 업소 특별점검을 수시로 실시해 환경오염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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