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발전연구원 '선거구 증설' 추진방안 연구 착수

  • 정치/행정
  • 대전

대전발전연구원 '선거구 증설' 추진방안 연구 착수

연말 연구결과 도출 후 시민 대토론회 개최

  • 승인 2014-10-23 17:49
  • 신문게재 2014-10-24 1면
  • 윤희진 기자윤희진 기자
대전발전연구원(원장 유재일)이 지역의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선거구 증설 추진 방안 연구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권선택 대전시장이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추진방안을 마련해보라는 지시에 따른 것으로, 연구원은 그동안 예비적 검토를 마치고 본격적인 연구에 나선 것이다. 연구에는 김욱 배재대 교수를 책임자로 김영진(대전대), 서복경(서강대), 성선제(고려대), 신희권ㆍ유병선(충남대), 원구환(한남대), 윤기석 대발연 책임연구위원, 정연정(배재대), 조성대(한신대) 교수 등 모두 10명이 참여한다.

연구는 도출된 결과가 구체성과 실효성을 갖출 수 있도록 한국정치학회와 한국선거학회, 한국헌법학회, 국회입법조사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여의도연구원(새누리당), 민주정책연구원(새정치민주연합) 등과 협력체제도 구축한다.

대발연은 선거구 증설의 당위성과 헌법적, 정치적 정당성 논리를 마련하고 구체적인 증설 대안, 선진국 사례, 헌법재판소 판례, 역대 국회선거구획정위원회 사례, 추진전략 및 주체들의 역할 등을 강구하고 모색할 계획이다.

연구원은 오는 12월 연구결과가 나오면 평가회를 한 후 내년 1월부터 네 차례에 걸쳐 시민대토론회와 국회 정책심포지엄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유재일 원장은 “대국민 홍보를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국회와 정당 지도부를 이성적이고 전략적으로 설득하겠다”고 밝혔다.

윤희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닭 거리'와 '화성행궁'의 조화… 수원이 미식 관광지로 뜬다
  2. 빈집털이 예방부터 절도범 검거까지…대전경찰, 추석 연휴 맞춤형 순찰·신속 대응
  3. 천안시, '백석마을아이파크' 서북구 제43호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4. 대전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무너진 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5. 세종 명물 '낙화축제', 국내 대표 콘텐츠로 발돋움한다
  1. "계좌에 '급여' 정보 표시 안할 땐 금리 감면 혜택 못 받는다"
  2.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중국전서 반전 노려야…비에 경기 지연 변수
  3. 42㎞ 완주 사족보행로봇 '라이보2' 최적설계 연구 네이처에 게재
  4. 추석 연휴 벌초·성묘길 벌 쏘임 주의하세요… “피부 노출 줄여야”
  5.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헤드라인 뉴스


단양 도담정원에 내려앉은 가을…백일홍 꽃물결 장관

단양 도담정원에 내려앉은 가을…백일홍 꽃물결 장관

가을이 깊어가는 단양 도담정원에 형형색색의 꽃물결이 펼쳐졌다. 빨강과 분홍, 주황, 노랑빛 백일홍이 단양강의 푸른 물결과 어우러지고, 그 너머로 도담삼봉이 자리하면서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가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단양군은 도담삼봉 인근 도담정원에 백일홍이 만개하면서 가을철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넓게 조성된 꽃밭은 어느 방향에서 바라보더라도 단양강과 도담삼봉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어 가을 나들이와 사진 촬영을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백일홍에 이어 보랏빛 꽃까지 더..

절충안 찾은 글로벌 진로탐험대… `현실화` 과제는
절충안 찾은 글로벌 진로탐험대… '현실화' 과제는

달라진 글로벌 진로탐험대, 이제는 순항할 수 있을까. 세종시교육청이 보건복지부 심사 과정에서 우려 사항으로 지목된 예산과 장소, 기간 등을 조정하며 '절충안'을 마련한 가운데, 변경된 사업 방식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체험 권역을 국내와 아시아 중심으로 조정하고 운영 기간을 줄여 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일부 덜어냈다는 점에서 사업 현실화에는 한 걸음 더 다가섰다는 평가다. 다만 2027년 1~2월 시행을 앞두고 빠듯한 준비 일정, 국내 기존 프로그램과의 차별화, 겨울방학 중 운영의 적절성, 안전 우려 불식 등은 풀어야..

천안법원, 성정동 살인사건 60대 남성 `징역 25년`
천안법원, 성정동 살인사건 60대 남성 '징역 25년'

일면식 없는 지인의 친구 등 3명의 사상자를 낸 6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 살인,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63·남)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하고, 형의 집행종료일부터 5년간 보호관찰을 받을 것을 명령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와 피해자 B씨는 2010년 일용직으로 일하면서 알게 된 사이고, B씨와 C씨 그리고 D씨는 서로 고향 친구 사이다. A씨는 2026년 5월 26일 서북구 성정동 한 포차식당 안에서 피해자들과 같은 테이블에 앉아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불상의 이유로 격분해 피해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