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주요점검 내용으로 ▲어린이보호구역내 과속·불법주정차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과 주변 지역에서의 신·변종 업소 불법 영업 행위 ▲식중독 발생 이력업체 집중점검 및 학교급식소·매점·분식점 등 조리·판매 업소에 대한 위생관리 상태 ▲노후광고물과 불법광고물 등이다.
아울러,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녹색어머니회·여성민방위대 등 민간단체와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예방중심의 계도 활동도 병행해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원우 안전총괄과장은 “개학을 맞아 학교 주변의 안전분야에 대한 안전점검과 단속을 통하여 학부모들이 자녀를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 =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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