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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위촉된 추진자문단은 정경범 미래기획국장, 김인태 칠성면장 등 2명의 공무원과 전문성과 지역 대표성을 갖춘 민간 위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날을 시작으로 이번 사업 기획부터 실행계획 보완까지 전 과정의 자문 역할을 맡는다.
이에 군은 위촉식을 마친 뒤 곧바로 송인헌 군수, 협력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칠성초 폐교를 지역 활성화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추진자문단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먼저 협업 기업 관계자가 사업 기획(안)을 발표하고 참석자 간 폐교 활용 방향, 지역경제와 공동체 활성화 연계 방안, 공모사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놓고 의견을 제시하며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군은 이번 사업에 있어 기업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민간의 창의성과 전문성을 지역 활성화에 접목 민간이 주도하고 공공이 지원하는 민·관 상생 방식으로 추진해 실질적인 파급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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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