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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 효자효부, 효행학생 표창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회장 강대웅)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4일 오후 2시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부모님을 모시면서 웃어른을 공경해온 효자, 효부와 효행학생 55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서구 관저북로 대자연마을아파트에 사는 최교선, 정재윤 부부 등 16명이 효자,효부로 선정돼 대전시장 표창을 받았다. 또, 둔산여자고등학교 3학년 4반 송유나 학생 등 9명이 효행학생으로 선정돼 대전시장 표창을 받았고, 대전외국어고등학교 3학년 안나숙 학생 등 5명이 대전시 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
또 동구 대전로에 사는 강성자 효부 등 17명이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장 표창을 수상했고, 대전 중앙고등학교 3학년 나현 학생 등 8명이 효장학금을 받았다.
이날 효자 효부상을 받은 최교선(73), 정재윤(65) 부부는 1998년 어머니를 여의고 홀로 계신 아버지(102)를 45년동안 정성을 다해 모신 효자 효부로, 부부가 함께 대전시장 표창을 받았다. 또 중구 계룡로에 거주하는 김경희(73)씨는 본인이 유방암으로 두 번이나 수술을 받은 환자로 건강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94세의 어머니를 정성을 다해 모셔온 효녀로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장 표창을 받았다.
강대웅 회장은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관계를 바르게 정립하고 효를 다하면서 사람된 도리를 다할때에 정이 가득하고 따뜻한 사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성일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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