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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하는 양궁 기보배와 장혜진
(영종도=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양궁월드컵 3차 대회에 출전했던 양궁 대표팀의 기보배(왼쪽)와 장혜진이 2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16.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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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오랜 기간 문화 인프라의 절대적 부족과 국립 시설 공백 속에서 '문화의 변방'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민선 8기 이장우 호(號)는 이 격차를 메우기 위해 대형 시설과 클러스터 조성 등 다양한 확충 사업을 펼쳤지만, 대부분은 장기 과제로 남아 있다. 이 때문에 민선 8기 종착점을 6개월 앞두고 문화분야 현안 사업의 점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대전시가 내세운 '일류 문화도시' 목표를 실질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단순한 인프라 확충보다는 향후 운영 구조와 사업화 방안을 어떻게 마련할는지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중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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