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재현 충남도의원 후보, "법률 전문 역량 살려 주민 위한 변호사로 일하고 싶다"

  • 충청
  • 천안시

[인터뷰] 이재현 충남도의원 후보, "법률 전문 역량 살려 주민 위한 변호사로 일하고 싶다"

탁상공론식 조례와 보여주기식 예산 검증 능력이 강점
정치적 이익보다 주민의 삶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는 도의원 약속

  • 승인 2026-05-22 10:40
  • 하재원 기자하재원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30대 변호사 출신 예비후보는 주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변화를 목표로 주차 문제 해결과 지역 활성화를 약속했습니다. 주요 공약으로는 재건축·재개발 지원, 교통 체계 개편, 맞벌이 가정 돌봄 확대 및 노인 통합 프로그램 추진을 내세웠습니다. 그는 법적 전문성과 젊은 추진력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조례를 설계하고 선심성 예산을 철저히 검증하여 주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KakaoTalk_20260518_143852152_02
이재현 충남도의원 후보가 중도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사진=하재원 기자)
주민의 소통창구이자 지역 발전을 견인하겠다는 신념으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에서 광역·기초의원에 나서는 예비후보들이 주요 공약 등을 내세우며 한창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에 중도일보는 예비후보들을 만나 출마의 변과 공약 등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출마의 변

▲정치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주민들의 구체적인 생활의 변화를 만드는 일이어야 한다고 확신한다.

주민들의 삶에 더 가까이 다가가서는, 퇴근길 주차가 편해지고, 밤길이 안전해지며, 정체돼 있던 우리 동네가 활기를 되찾는 변화를 만들어내야 한다.

저는 이처럼 상식적이고 당연한 변화를 우리 지역에서부터 꼭 만들고 싶어 이번 선거에 나서게 됐다.



-대표 공약은

▲재건축과 재개발 지역 주민들의 피해 구제 및 신속 추진 지원을 추진하고,주거 밀집 지역의 유휴 부지를 적극 발굴해 골목길 주차 전쟁을 해결하겠다.

그리고 상습 정체 구간의 도로 확장과 주민 중심의 신호 체계 개편을 신속히 완료해 출퇴근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한 정책을 펼치겠다.

또한 맞벌이 가정을 위한 돌봄 시간 확대 지원과 안심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노인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의료.여가.운동.문화 통합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



-다른 후보들과 비교했을 때 차별화된 강점

▲변호사로서의 법적 전문성과 청년 정치인으로서의 젊고 빠른 추진력이다.

현실성 없는 탁상공론식 조례가 아니라 현장의 갈등을 예방하고 즉시 실행 가능한 기준을 조례로 완벽하게 설계해 내겠다.

예산 심의 역시 얼마를 쓰느냐보다 어디에 먼저 쓰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보여주기식 사업은 과감히 배제하는 등 철저히 검증하겠다.

30대의 뜨거운 추진력과 기동력으로 "사람이 바뀌니 우리 동네가 정말 눈에 띄게 변하는구나"라는 평가를 실력으로 당당하게 받아내겠다.



-끝으로 한 말씀

▲이번 도의원 선거에 도전하게 된 것은 저 개인의 능력이나 의지만으로 가능했던 일이 결코 아니다.

오직 정교한 실력과 묵직한 결과물로 제 가치를 온전히 보여드리는 정직한 도의원이 되겠다.

정치적 이익보다 주민의 삶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 협력할 것은 과감히 힘을 합쳐 지역 사업의 속도를 높이되, 불합리하거나 선심성인 정책은 법률가의 눈으로 꼼꼼히 견제하고 바로잡을 것을 약속한다.
천안=하재원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신라스테이까지 공매로…"깊어진 상권 침체의 늪"
  2. 대전 선도지구 선정 구역들, 향후 절차와 계획은?
  3. 중수청 수사인력 충원 윤곽나오나… 대전중수청 직급별 인원은 아직
  4. 대전 공공기관에 정보공개 청구해봤더니… 같은 질문에도 제각각 답변
  5. [WHY이슈현장] 기관명은 대전중수청, 첫발은 세종에서…수사 효율 쟁점
  1. 세종 '행정수도법' 통과 힘 받는다… 국회의장까지 '합심'
  2. [WHY이슈현장] 자치경찰제 시행과 엇갈린 개편, 지역 자율성은 축소 우려
  3. [WHY이슈현장] 검찰청 없는 시대…충청권 사법체계 변화는?
  4. 장윤기 사건 후속 전수조사 대전서 1건… 제한된 조사방식 한계
  5.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에 정용선 단독 등록… 충청권 전열 재정비 '속도'

헤드라인 뉴스


"행정수도법 연내 제정" 세종시민사회 대책위가 이끈다

"행정수도법 연내 제정" 세종시민사회 대책위가 이끈다

"역사는 기회가 왔다고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시민이 움직일 때 역사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2002년 신행정수도 건설이 국가적 의제가 됐던 것도 국민의 염원과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며, 오늘의 세종시 역시 시민들의 헌신과 연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다시 연대가 시작돼야 합니다." 29일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한 시민사회 비상연석회의'가 열린 세종시청 대회의실에서 황치환 범국민대책위원회 준비위원장은 이같이 선언했다. 이 선언을 시작으로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을 위한 시민들의 결집이 공식화됐다. 내달 출범..

끝없는 추락 대전하나시티즌, 돌아선 팬심에 차가운 8월 맞이
끝없는 추락 대전하나시티즌, 돌아선 팬심에 차가운 8월 맞이

2026 K-리그1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혔던 대전하나시티즌이 시즌 중반을 넘어선 현재 벼랑 끝에 몰렸다. K리그1 12개 팀 중 유일하게 홈 승리가 없다는 불명예 속에서 9경기 연속 무승의 긴 터널을 지나고 있는 대전의 현주소는 심각하다. 대전은 7월 25일 김천 상무와의 원정 경기에서 2대3으로 석패했다. 5월 2일 치렀던 광주FC와의 원정 경기에서 5대0 대승을 거둔 이후 승전보는 들리지 않았다. 이후 9경기에서 5무 4패에 허덕이며 25일 기준 4승 8무 8패로 9위까지 미끄러졌다. 안방에서의 무기력증은 치명적이다. 대전은..

교육열 높은 세종, 학업 중단율도 전국 최고… 왜?
교육열 높은 세종, 학업 중단율도 전국 최고… 왜?

세종시 고등학생의 학업 중단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도권에 버금가는 교육열과 학생 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자퇴생이 매년 늘면서, 세종의 교육환경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에 따른 내신 5등급제 전환으로 '전략적 학업 중단' 현상이 확산하면서, 학업 중단율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29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세종시 고등학교 자퇴생은 332명으로, 전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더위 조심하세요’ ‘더위 조심하세요’

  • ‘여름 휴가 떠납니다’ ‘여름 휴가 떠납니다’

  • 폭염에 달궈진 도로 식히는 살수차 폭염에 달궈진 도로 식히는 살수차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시작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