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고 1일 기자체험교육

  • 사회/교육
  • 교육/시험

세종고 1일 기자체험교육

  • 승인 2016-11-13 10:57
  • 신문게재 2016-11-13 21면
  • 오희룡 기자오희룡 기자
옥천여중 학생들도 11일 기자체험 교육

“매일매일 치열한 기자들의 땀으로 신문이 만들어지는 것을 알게 됐어요.”

세종고(교장 이훈범) 재학생 28명은 12일 한국언론재단의 기금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중도일보의 ‘2016 NIE 프로그램 1일 기자체험교육’에 참가해 취재기자와 영상기자 등으로 활동하며 신문제작을 체험했다.

이날 학생들은 중도일보 편집국과 신문 자료실을 둘러보며 옛 신문들을 보며 언론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게 됐다.

이어 언론사의 구조와 기자의 역할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으며 취재와 기사 작성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 교육을 비롯해 실제로 중구 오류동과 문화동 주변지역을 찾아 1일 기자로 취재활동을 벌였다.

이날 학생들은 운행횟수 감소 등으로 쇠퇴해져가는 서대전역의 초라한 80주년을 조명하고, 트럼프 당선에 대한 대전시민들의 의견을 조사했다.

또한 바쁜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패스트푸드와 김장철을 앞두고 고공행진을 하는 배추 등 김장물가를 살펴보기도 했다.

서비스와 저렴한 가격 등으로 경쟁력을 잃어가는 전통시장의 오늘을 조명하고, 서대전시민공원의 여러 문제점들을 지적하기도 했다.

동영상 제작에 나선 학생들은 옛 충남도청을 찾아 지역근대건축물과 옛 충남도청의 역사를 취재했다.

이어 학생들은 인터넷방송국에서 동영상 카메라 작동법을 배우고 방송 부스에 앉아 방송기자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1일 편집국장으로 활동한 한정훈(1학년) 학생은 “평소 언론에 관심이 많아 이번 체험교육에 참가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과정을 거쳐 신문이 제작된다는 것을 알게됐다”며 “이번 체험을 계기로 언론과 신문에 대해 좀더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에는 충북 옥천여중 학생 40명이 중도일보를 찾아 신문과 언론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대학과 현장진로체험으로 진행된 이날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이론교육과 함께 자료실과 인터넷방송국을 견학하며 실제 체험활동도 함께 받았다. 오희룡 기자 huil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민주평통 대전 동구협, 한반도 평화공존 대내외 정책 모색
  2. 세종시 '상권' 고립무원…새로운 미래 없나
  3. 대전 진보교육감 단일화 미참여 맹수석·정상신 후보 "단일화 멈춰야"
  4. 석유 사재기·암표상 집중 단속… 민생물가 교란 범죄 뿌리 뽑힐까
  5.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1. [사설] '차기 총선 통합론' 더 현실적 대안인가
  2. 345㎸ 입지선정위 논의 3개월 남아… 지역사회 우려 해소는 '제자리'
  3. [세상읽기]'대전 3·8민주의거' 그 날의 외침
  4. [내방] 김도완 대전지검장
  5. 대전사람 10명 중 8명 "지역치안 안전해"… 대전경찰청 안전 설문조사 진행

헤드라인 뉴스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선거 화약고 불보듯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선거 화약고 불보듯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이 사안이 6·3 지방선거 여야 최대격전지 금강벨트의 화약고가 될 전망이다. 더욱이 행정통합 성공에 따른 논공행상이 아닌 실패로 인한 책임공방이 불가피할 가능성이 커 휘발성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 따르면 통상 공직선거 한 달 또는 늦어도 공식선거운동 기간을 전후해 각 당은 시도별 공약을 발표하기 마련이다. 올 지방선거가 6월 3일 치러지는 점을 감안하면 5월 초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5월 21일께에는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여진다. 충청권의 경우 여야 가릴 것 없이 이미 지역..

20년 숙원 해결 기대감 높였던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아직 첫 삽 못떠
20년 숙원 해결 기대감 높였던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아직 첫 삽 못떠

시행사가 사업설명회까지 열면서 착공의 기대감을 높였던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 사업이 첫 삽을 뜨지 않으면서 시민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 더욱이 중동분쟁으로 경제 위기감이 고조되고,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착공이 계속 지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2일 대전시와 지역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2월 예정이었던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의 착공이 연기됐다. 대전역세권개발의 핵심 사업인 복합2구역 사업은 대전역 동광장 주변 2만8391㎡ 부지에 1184가구 공동주택과 호텔·컨벤션·업무·판매시설을 집약하는 초고층 복..

`정부세종청사` 이전 흔들기 시도… 지역 정치권 규탄
'정부세종청사' 이전 흔들기 시도… 지역 정치권 규탄

인구 39만 명 벽에 갇힌 세종시. 2020년 중앙행정기관 이전기(1단계)도 미완으로 남아 표류하고 있는 현실. 행정 기능만 덩그러니 놓인 세종시의 정상 건설을 뒤흔드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어 우려를 키우고 있다. 지난해 해양수산부에 이어 올해 지방선거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의 이전을 공약하는 일이 반복되면서다. 김민석 총리와 행정안전부까지 나서 "추가 이전 계획은 없다"는 사실을 못 박았으나 선심성 약속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세종시 여·야 정치권에 이어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가 12일 이에 대한 규탄의 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반갑다 야구야! 반갑다 야구야!

  • 내가 최강소방관 내가 최강소방관

  •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