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연정국악원 어린이 국악 뮤지컬 ‘용궁으로 간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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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 어린이 국악 뮤지컬 ‘용궁으로 간 토끼’

  • 승인 2016-11-24 15:52
  • 신문게재 2016-11-24 21면
  • 박수영 기자박수영 기자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용궁 속으로 놀러오세요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연말을 맞아 대표브랜드작품 ‘용궁으로 간 토끼’ 앵콜공연을 29일부터 30일까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개최한다.

용궁으로 간 토끼는 어린이날 공연으로 특별제작해 국악원에서 진행했던 브랜드 작품으로, 국악원에서는 처음으로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공연이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대표브랜드작품으로 우뚝 선 ‘용궁으로 간 토끼’는 미래의 관객인 어린이들에게 국악이라는 장르를 대대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앵콜로 진행되는 이번공연은 처음 선보였던 공연보다 더 체계적이고 완벽한 연기력으로 관객을 맞이한다.

어린이들의 눈을 사로잡을 다양한 무대장치와 영상, 전통음악과 동요, 그리고 아름다운 전통 춤사위와 비보이 등 연주단, 무용단, 성악단이 총출연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무대를 확인할 수 있다.

용궁으로 간 토끼는 책에서만 보던 별주부전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신나는 국악뮤지컬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토끼가 살던 육지에서 부르던 ‘아빠의 얼굴’, ‘산중호걸’, 화려한 퍼포먼스로 세계에서 주목받는 엠비크루의 비보이 등 익숙하고 신나는 현대음악과 용궁 속에서 즐기는 전통무용 ‘포구락’, ‘판굿’ 등 장중한 멋과 맛깔스러움이 가득한 전통음악의 한 판 승부가 펼쳐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관계자는 “연말을 맞이하여 우리의 정서에 맞는 국악장단과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재미있고 따뜻한 공연 용궁으로 간 토끼 앵콜공연을 진행하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티켓은 전석 5000원이며, 공연예매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또는 아르스노바홈페이지로 하면된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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