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천안제일고 학교복합시설 사업 착공...2028년 개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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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천안제일고 학교복합시설 사업 착공...2028년 개관 목표

  • 승인 2026-10-28 10:41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천안제일고등학교에 체육시설과 공원을 갖춘 대규모 학교복합시설이 들어서며, 학교 교육환경 개선과 함께 지역사회에 부족한 생활체육·휴식 공간을 확충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천안시는 28일 천안제일고 부지에서 '학교복합시설 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489억여원을 투입해 체육시설 7214㎡와 공원시설 1만3301㎡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며, 준공은 2028년 5월, 개관은 같은 해 하반기로 계획돼 있다.

학교복합시설은 학교와 지역에서 필요한 교육·돌봄·문화, 체육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설치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학교 안에 교육·체육·여가 기능을 결합한 시설을 마련해 학생과 주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 때문에 시는 원도심을 대표하는 힐링 공원과 체육문화 복합시설 조성으로, 시민에게는 문화·체육 평생학습 공간을, 학생에게는 체력 향상과 생태 학습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사업비 분담과 교육청과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시설 조성에 속도를 내고, 학생과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석필 부시장은 "이번 착공은 학생들의 배움과 시민들의 일상을 잇는 소중한 출발이자 시와 교육청, 학교가 뜻을 모아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과 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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