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사제동행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소통과 화합의 대학풍토 조성

  • 사회/교육
  • 교육/시험

배재대, ‘사제동행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소통과 화합의 대학풍토 조성

  • 승인 2017-06-20 15:42
  • 신문게재 2017-06-21 21면
  • 정성직 기자정성직 기자
▲ 사진은 ‘사제동행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수와 학생들 모습.
▲ 사진은 ‘사제동행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수와 학생들 모습.
배재대가 소통과 화합의 전인격적 인성함양을 도모하기 추진 중인 ‘2기 사제동행 멘토링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60명 이내의 재학생들과 1~3명의 졸업생, 1명의 담임교수가 한 팀을 구성해 ▲사회봉사 ▲문화 ▲체육 ▲교양독서 ▲산업체 견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제를 선택해 활동하게 되며 우수한 실적을 보인 팀에게는 별도의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다.

지난해에 이어 이번 2기에는 14개팀 550여 명의 참가해 1학기 프로그램을 마쳤다. 기초교육부의 ‘우락부락(友樂扶樂-친구들과 즐겁게, 도우면서 즐겁게)’팀 33명은 문화 활동으로 현충원과 독립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등을 찾았다. 또 원예조경학부의 ‘미션 임 파서블(Mission 林 Possible)’팀 33명은 힐링 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이 자주 찾는 캠퍼스 내 나무 명찰달기 활동과 산업체 견학활동으로 갑천 생태공원과 숲체험 활동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사제지간, 선후배지간 보이지 않는 장벽을 허물며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새로운 대학풍토 조성에 기여했다.

진재용(원예조경학부 3학년) 학생은 “늘 어렵게만 느껴졌던 교수님, 선배님과 함께 웃고 즐기면서 대학생활의 새로운 활력을 찾게 됐다”며“서로 마음을 나누고 소통과 화합을 다지면서 인성함양은 물론 자기계발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배재대는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의 일환으로 재학생-교수-졸업생간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인성교육 활성화와 효율적 진로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이중 우수한 사례를 선별해 향후 대학문화의 새로운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정성직 기자 noa790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연축지구 개발 탄력받나… 공공기관 유치 준비 주목
  2. 가을 제철 수산물 가격 들썩… 꽃게·전어 두 배 급등
  3.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4. 중도일보 김원식 회장·김현수 대표이사 부자(父子)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5. 대전 택시 기본요금 11월부터 4800원… 3년 만에 인상
  1. 잇단 산하기관 잡음… 세종시 관리·감독 문제 도마 위
  2. 온통대전, 카드 없이 QR코드로 결제한다… 정부 지원율 변화도 관심
  3. 죽동중·성남중 설립 목소리 커지는데…대전교육청 '해법 찾기' 고심
  4. 충남농기원, '다단 수경 재배 기술' 개발…부추 생산성 강화 기대
  5. 장원토건, 대전시 '매출의 탑' 500억원 부문 선정

헤드라인 뉴스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이재명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로드맵 발표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전 지역사회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서울과 가까운 관계로 이전 대상 기관들의 대전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부의 후발 혁신도시 우선 배치 여부도 아직 안갯 속이기 때문이다. 대전은 우리나라 연구개발(R&D) 메카이며 국토 정중앙에 자리 잡고 있어 과학기술 및 균형발전 성과를 영호남, 강원 등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장점이 크다. 이재명 정부가 대전에 관련 공공기관을 전략적으로 배치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는 대목이다. 27일 중도일보..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전국 고용센터별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인력의 업무 편차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사 1명이 관리하는 참여자 수가 전국적으로 최대 11.5배 차이가 났으며, 충청권 내 13개 고용센터에서도 최대 5.9배 격차를 보였다. 27일 본보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고용센터별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기준 전국 102개 고용센터의 상담인력은 총 792명으로, 상담사 1명당 평균 126.2명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의 대전 내 대체 시설 확보를 위한 대전시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충남과 세종까지 국정자원 유치에 나선 가운데 당초 제안한 2개 후보지 외에도 추가 부지를 발굴하며 대전 내 재설립을 위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대전시의 이같은 행보는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앞두고 신규 기관 유치뿐 아니라 기존 기관 붙잡기에도 힘을 쏟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민선 9기 자치구 상생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서구를 방문해 국정자원 본원의 대전 내 재설립 필요성을 강조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 ‘울긋불긋’ 대전 도심 ‘울긋불긋’ 대전 도심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