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마을축제로 승화되고 있는 ‘목동 빵포트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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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마을축제로 승화되고 있는 ‘목동 빵포트락’

  • 승인 2017-06-25 11:32
  • 신문게재 2017-06-26 12면
  • 임효인 기자임효인 기자
간단한 음식 나누며 300여 명 소통의 시간

재능기부도 이어지며 ‘활기’…3회 행사 성료




대전 중구 목동주민센터와 목동 주민협의체는 지난 24일 목동 올리브힐 아파트에서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3회차 빵포트락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3회차 행사에는 주민들이 빵과 과일 등 간단한 먹거리를 손수 가지고 나와 처음 만난 이웃들과 이야기꽃도 피웠으며, ‘나도 한마디’ 코너를 운영해 주민들이 생활하면서 느낀 점 등을 발표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목동초 레인보우 댄스팀과 풍물단 공연, 태권도 시범, 난타 및 목련합창단 공연 등 재능기부도 펼쳐지며 점차 마을축제로 승화되는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사회적자본과 마을공동체 복원을 위해 지난 2월부터 기획해 추진되고 있는 ‘빵포트락 문화행사’는 다음 달 22일 목동 프란치스꼬 수도원에서 4회차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웃과의 벽을 허물 수 있는 빵포트락 문화행사는 목동과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 누구나 빵과 떡, 과일 등 함께 나눌 수 있는 음식을 가지고 나오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목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민찬기 목동장은 “다음달 개최되는 4회차 행사는 대전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가들의 재능기부로 클래식하게 개최될 예정”이라며 “일상의 소소한 얘기를 나누며 주민이 하나 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효인 기자 hyo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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