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적십자회비 모금(목표초과) 4년 연속 道 1위 ‘금자탑’

  • 정치/행정
  • 충남/내포

홍성군, 적십자회비 모금(목표초과) 4년 연속 道 1위 ‘금자탑’

  • 승인 2017-07-27 09:33
  • 신문게재 2017-07-28 16면
  • 유희성 기자유희성 기자
나눔 실천도시 홍성군, 살기 좋은 고장 위상 제고



나눔은 빼기가 아닌 더하기라는 말이 있듯이 십시일반 나눔을 실천하며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어가는 자치단체가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홍성군은 2017 적십자회비 모금(목표초과)에서 1위를 달성하면서 충남 도내 4년 연속 1위라는 금자탑을 쌓았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실시한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을 통해 기준 목표액 9750만원의 146%인 1억 4300만 원을 모금하며 당당히 1위를 달성했다. 2위 서천군(132%)과도 큰 차이를 보였다. 적십자사는 시ㆍ군별 인구에 비례해 목표액을 설정한다.

‘적십자회비 모금 4년 연속 도내 1위’라는 수치는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정치문제 등 어수선한 사회분위기 속에서도 사랑을 실천하는 군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일궈낸 성과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는 게 군의 자평이다.

군은 지로, 인터넷, 가상계좌, 휴대폰 등을 통한 납부 안내는 물론 각 읍ㆍ면 마을 분담 직원을 통한 납부 확인ㆍ독려가 목표액 초과 달성에 결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김석환 군수는 “지난해 전국 군 단위 중 최고의 인구증가율을 보이는 등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군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은 나눔의 행복을 실천하는 군민들이 있어 가능했다”면서 “성금에 적극 참여해 준 10만 군민들께 감사하며 군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더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적십자 회비는 국내ㆍ외 이재민 구호와 홀몸노인, 소년ㆍ소녀가장, 저소득주민 등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저개발국 개발 협력 사업에 사용된다. 홍성=유희성 기자 jdyh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연축지구 개발 탄력받나… 공공기관 유치 준비 주목
  2. 가을 제철 수산물 가격 들썩… 꽃게·전어 두 배 급등
  3.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4. 중도일보 김원식 회장·김현수 대표이사 부자(父子)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5. 대전 택시 기본요금 11월부터 4800원… 3년 만에 인상
  1. 잇단 산하기관 잡음… 세종시 관리·감독 문제 도마 위
  2. 온통대전, 카드 없이 QR코드로 결제한다… 정부 지원율 변화도 관심
  3. 죽동중·성남중 설립 목소리 커지는데…대전교육청 '해법 찾기' 고심
  4. 충남농기원, '다단 수경 재배 기술' 개발…부추 생산성 강화 기대
  5. 장원토건, 대전시 '매출의 탑' 500억원 부문 선정

헤드라인 뉴스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이재명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로드맵 발표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전 지역사회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서울과 가까운 관계로 이전 대상 기관들의 대전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부의 후발 혁신도시 우선 배치 여부도 아직 안갯 속이기 때문이다. 대전은 우리나라 연구개발(R&D) 메카이며 국토 정중앙에 자리 잡고 있어 과학기술 및 균형발전 성과를 영호남, 강원 등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장점이 크다. 이재명 정부가 대전에 관련 공공기관을 전략적으로 배치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는 대목이다. 27일 중도일보..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전국 고용센터별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인력의 업무 편차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사 1명이 관리하는 참여자 수가 전국적으로 최대 11.5배 차이가 났으며, 충청권 내 13개 고용센터에서도 최대 5.9배 격차를 보였다. 27일 본보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고용센터별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기준 전국 102개 고용센터의 상담인력은 총 792명으로, 상담사 1명당 평균 126.2명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의 대전 내 대체 시설 확보를 위한 대전시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충남과 세종까지 국정자원 유치에 나선 가운데 당초 제안한 2개 후보지 외에도 추가 부지를 발굴하며 대전 내 재설립을 위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대전시의 이같은 행보는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앞두고 신규 기관 유치뿐 아니라 기존 기관 붙잡기에도 힘을 쏟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민선 9기 자치구 상생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서구를 방문해 국정자원 본원의 대전 내 재설립 필요성을 강조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 ‘울긋불긋’ 대전 도심 ‘울긋불긋’ 대전 도심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