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산시 석남동 배수작업 모습 |
![]() |
| 서산시 석남동 굴다리 차량침수 구조 작업 모습 |
서산지역에서는 지난 26일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침수 및 구조사고가 잇따라 현장에서 긴장감 속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지난 26일 낮12시 32분께 서산시 석남동에 위치한 한 빌딩 지하주차장이 침수돼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100여 톤의 배수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12시 50분경에는 예천동 푸르지오아파트에서 예천 주공아파트 방향 굴다리에서 차량이 침수돼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최모씨(84)를 구조했다.
또한 성연면 예덕리 농경지와 시도 14호선 인근의 주택 지하실이 침수되면서 토사 제거 작업 및 배수 작업을 실시하는가 하면, 지곡면에서도 85㎜
의 비가 내리면서, 통신탑이 쓰러져 관계 기관에 즉시 신고, 조치토록 했으며, 인근 도로변의 나무가 부러지는 피해가 발생했다.
서산소방서(서장 류석윤)에 따르면, 이외에도 석남천과 둔당천 주변 하천과 농경지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으며, 또한 빗길로 인한 교통사고와 침수로 인한 거동불편자 안전조치 등 호우로 인한 출동상황이 다량 발생했다. 소방서의 한 관계자는 "풍수해 대비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하고 그에 따라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서산시의 한 관계자도 "하천시설물 및 물고임이 빈번한 배수로와 상습침수지역 등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배수시설과 관련된 위험요인은 빠른 시일 내에 제거해 여름철 재난대비와 하천관리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6일에는 서산지역에서는 시간당 최고 27㎜의 비가 쏱아지는 등, 최고 130㎜의 비가 내리는 집중호우가 내렸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