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부안수협은 지난 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지역사회 유입 차단에 고생하는 부안군 보건소를 찾아 의료진과 방역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위로와 격려품을 전달했다. |
송광복 조합장은 "현재까지 부안군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되지 않아 다행이다"며 "군민이 앞으로도 건강하게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많은 기관과 사회단체에서 격려와 함께 방역활동에 앞장서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청정부안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 군민의 건강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주=정영수 기자 jys995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