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자 시의원 |
대전시 탄소 중립 선도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전시의회(의장 이상래)와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민경배)가 주최· 주관하는 ‘대전시 탄소중립 선도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26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대전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열린다.
이날 안경자 대전시의회 의원을 좌장으로 장용철 충남대 교수(대전녹색환경지원센터장)가 ‘대전시 탄소중립 어디로 가야 하나?’를 제목으로 주제발표한다.
토론자로는 명수정 한국환경연구원, 문승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문충만 대전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대전세종연구원), 윤오섭 한밭대 명예교수(대전충남환경보존협회 회장), 이경호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이상근 대전시 기후환경정책과장, 한성일 중도일보 국장이 참여한다. 이 자리에는 대전시 기후환경정책과 탄소중립팀장이 배석할 예정이다.
안경자 대전시의회 의원은 “대전시 탄소 중립 선도를 위한 외부 전문가의 의견 청취와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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