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서는 각 기관간 역할 숙지와 정보공유로 피해자 중심의 체계적 지원 체제를 구축하고, 스토킹 전자장치 부착 피의자의 도주 및 장치 훼손 등으로 피해자에 대한 위험이 발생할 경우 기관 간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키로 했다.
이영도 아산경찰서장은 "스토킹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제도가 처음 시행되는 만큼 관련기관 협업으로 피해자 보호와 재발방지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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