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운영된 자문단은 지역 중소기업 성장 지원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내 기업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올해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를 추가해 ESG 경영 기반 마련에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분야별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지닌 자문단 활동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발전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자문단은 지난해 기업 방문을 통해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총 352건의 애로사항을 처리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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