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엘리베이터 미디어보드에 부착된 범죄예방 포스터 |
27일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현재 탕정 트라팰리스 등 대단지 아파트 5319세대 입주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의심 시 신고할 수 있도록 '주민밀착형 홍보'를 부착해 범죄 발생에 대한 사전예방과 사후 신고 활성화 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미디어보드 광고를 통해 주민들에게 학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주변에서 발생하는 학대 피해에 대해 주민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 김경열 서장은 "아산시 관내 주민들이 학대·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범죄 예방 활동을 펼쳐 나아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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