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기(왼쪽 두 번째)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사업장장이 서철모(오른쪽 두 번째) 서구청장에게 아동 후원금 800만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랑의 빵 나누기'는 갤러리아타임월드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금과 대한제과협회 대전 서구지부 회원들의 재능 기부로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에게 매월 정성이 담긴 간식을 전달하는 활동으로 2014년 갤러리아타임월드가 대전 서구청과 함께 시작해 10년 동안 이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는 2002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기금에 회사가 해당 금액의 150%를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시행해 난치병 환아 지원, 취약 가정 아동 대상 교육 지원, 재가 장애인 활동 지원, 유기동물 보호 등을 위한 성금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 나눔, 연탄 지원 등 임직원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 또한 매년 진행 중이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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