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식의 이슈토론] “재난손실 지원, 현장 목소리 담긴 보상 이뤄져야” 지역 상인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의 영업제한이 추진 된 만큼 감염병 이전 수준의 손실보상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재난지원금 책정·집행에 있어서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담아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24일 오전 '자영업자들에 대한 손실 보상 적정한가'라는 주제로 중도일보 스튜디오에서 열린 '신천식의 이슈토론'에서 장수현 대전상권발전위원회장은 "국채를 발행해서라도 손실보상에 대한 과감한 배팅이 필요하다"며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의 차액은 보상이 이뤄져야 하며, 가장 큰 지출을 차지하는 임대료 지원이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