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장인순 전 원자력연구원장 "원자력 잠수함은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 지난해 이재명 정부가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원자력 잠수함 건조 승인을 받았다. 자주국방의 숙원사업이었던 원자력 잠수함 도입이 본격화하면서, 원자력은 다시 한번 국가 안보와 에너지 전략의 핵심 의제로 떠올랐다. 중도일보는 한국 원자력 연구의 선구자로 불리는 장인순 전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을 만나, 원자력 잠수함 추진의 의미와 기술적 가능성, 그리고 대한민국 원자력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짚었다. 장 전 원장은 "원자력은 자원 빈국 대한민국에 주어진 축복"이라며, 핵잠수함을 국가 생존 전략의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