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2026-05-31
5월 5일, 어린이날.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하루일지 모르지만, 우리 세 식구에게는 아주 특별한 첫 번째 순간이었습니다. 우리 아들은 이제 5개월. 아직은 기억하지 못할 시간이지만, 엄마와 아빠에게는 오래도록 마음에 남을 하루입니다. 아기의 첫 어린이날을 어떻게 보내줄까..
2026-05-31
우리 가족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다녀왔다. 행사장에 들어서는 순간 형형색색의 꽃과 아름답게 꾸며진 정원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푸른 바다와 꽃이 어우러진 풍경은 한 폭의 그림처럼 느껴졌으며, 많은 관람객들도 곳곳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2026-05-31
최근 몇 년 사이 한국에서 결혼해 정착하는 외국인 여성의 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그중에는 어린 나이에 '육아맘'이 된 경우도 적지 않다. 이들은 자녀와 가정을 돌보는 책임과 함께 한국어를 배우는 또 하나의 큰 도전에 직면해 있다. 많은 육아맘들에게 다시 학교에 나가..
2026-05-31
지난 4월 5일 오후 2시, 무한천체육공원에서 열린 제20회 몰키(MOLKKY)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어 가족, 친구, 아이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행사장에는 참가자들의 웃음소리와 응..
2026-05-17
4월 12일 예산군가족센터에서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문화 부부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는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등 다양한 국적의 부부들이 참석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함께 성장하..
2026-05-17
고요한 들판이 사계절을 따라 숨 쉬는 충남 예산군. 그 평온한 풍경 속에는 다문화가정과 한국에 정착한 베트남 이주민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는 곳이 있다. 바로 예산군가족센터다. 이곳은 단순한 지원 기관을 넘어, 낯선 땅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또 하나..
2026-05-17
겨울의 마지막 찬 바람이 서서히 물러가면서, 한국은 긴 겨울잠에서 깨어난 듯 생기를 되찾고 있다. 봄은 조용히 찾아오지만, 그 변화는 분명하다. 공기는 한층 부드러워지고, 따뜻한 기운이 골목과 일상 곳곳에 스며든다. 맑게 개인 하늘 아래, 햇살은 한결 온화해져 계절의..
2026-05-17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체험을 찾고 있다면, 아산에 있는 생태곤충원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단순히 관람하는 것을 넘어 자연과 생명에 대해 직접 느끼고 배우는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먼저, 생태곤충원에서는 밤이 되면 반짝이는 반딧불이(도롱이)를 가까이에서..
2026-05-03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다. 인터넷과 SNS를 통해 다양한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그만큼 무엇이 정확한 정보인지 판단하기 어렵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이러한 가운데 초보 부모들 사이에서는 기본적인 육아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육아서를..
2026-05-03
따뜻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3월 말, 포근한 햇살 아래 외국인 어머니들이 충남 예산군 예당호 느린호수길에 모여 함께 걷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육아로 바쁜 일상에서 잠시 여유를 찾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위로와 휴식을 얻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어머니들은 아침..
2026-05-03
겨울이 서서히 막을 내리고 따스한 봄 햇살이 곳곳에 스며들며 포근하고 생기 넘치는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이러한 계절의 변화를 만끽하기 위해 우리는 대전 오월드를 찾았다. 당일 날씨는 맑고 화창했으며, 부드러운 햇살이 공원을 감싸고 있었다. 이른 아침부터 딸아이는 들뜬..
2026-04-19
충남 아산에 위치한 피나클랜드 수목원은 화려한 마천루 없이도 자연의 숨결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장소다. 이곳은 도시의 분주함을 뒤로하고 천천히 걸으며 마음을 정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방문객들은 자연과 조용히 마주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피나클랜드 수목원의 여정은..
2026-04-19
경기 여주의 세종대왕릉을 찾는 방문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곳은 조선 역사상 가장 위대한 군주로 불리는 세종대왕이 잠들어 있는 곳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특별한 장소다. 세종대왕릉에 들어서면 차가운 위엄보다는 따뜻한 자연의 숨결이 먼저 다가온다. 예로부터 이..
2026-04-19
대보름날 많은 신도와 방문객이 충남 천안의 베트남 불교 사찰 원오사를 찾아 새해의 평안과 행운을 기원했다. 사찰은 형형색색의 꽃과 다양한 관상용 식물로 아름답게 꾸며졌으며, 베트남 설날 '뗏(Tết)'에 먹는 전통 음식인 반쯩과 반떼 모형이 전시돼 설 분위기를 한층 더..
2026-04-05
아시아의 대표적인 명절인 음력설은 베트남과 한국에서 각기 다른 문화적 색채를 띠며 기념된다. 베트남의 뗏(Tết Nguyên Đán)은 화려한 색채와 활기찬 분위기로, 한국의 설날은 전통적이고 차분한 분위기로 각각의 특색을 드러낸다.베트남에서는 설을 앞두고 대청소와 장..
2026-04-05
예산군가족센터는 결혼이주여성의 취업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 협력하여 '더본과 함께하는 기초요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3월 3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예산읍 아리랑로에 위치한 더본외식산업개발원 실습실에서 총 12..
2026-04-05
예산군가족센터는 3월 11일 공동육아나눔터 사업의 일환으로 '도란도란 육아사랑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한국인 어머니와 외국인 어머니들이 참여해 육아 경험을 나누며 서로 공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초보 엄마부터 다양한 육아 경..
2026-04-05
예산군가족센터는 가족 간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과 부부를 위해 '가족상담 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쉽게 털어놓기 어려운 가족 문제와 마음속 고민을 전문 상담사와 함께 나누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상담..
2026-03-22
본 명예기자는 베트남에서 시집와 한국에 온 지 2년 8개월이 된 며느리이다. 베트남에서 살 때는 거의 매일 전통시장을 찾으며 신선한 식재료를 직접 고르는 것이 일상이었다. 시장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와 사람들의 웃음소리는 생활의 한 부분이었고, 그 기억은 지금도 마음 한..
2026-03-22
예산군가족센터는 2월 9일부터 5일간 가족센터 제1교육장에서 다문화 사회의 이해를 돕기 위한 전문 강사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 구성원의 증가에 따라 상호문화이해교육의 수요가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전문 강사 인력이 부족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03-22
가족센터에서 진행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직장인으로 가는 길」에 참여하며 내가 가장 크게 느낀 변화는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의 회복이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에는 취업을 떠올릴 때마다 불안감이 앞섰고, 자신감도 많이 부족한 상태였다. 나의 장점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
2026-03-22
동탑성 사덱은 베트남 메콩강 삼각주 지역의 온화한 정취를 간직한 땅으로, 소박하면서도 깊은 문화적 정체성을 지닌 곳이다. 본 명예기자는 지난 1월 남편과 딸과 함께 고향인 동탑을 방문해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사덱시는 사계절 내내 화려하게 피어나는 '사덱..
2026-03-22
화재 예방과 건강 관리는 사계절 내내 중요하지만, 특히 겨울과 봄철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이 시기에는 난방기기 사용 증가와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겨울철에는 전기난로, 가스보일러, 전기장판 등 난방기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기기 관리..
2026-03-08
베트남 껀터에 위치한 미깐 관광단지(Mỹ Khánh Tourist Village)가 전통적인 메콩 델타 문화 체험지로서 외국인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베트남에서 결혼식을 올린 한 가족은 결혼 후 첫 가족 여행지로 미깐 관광단지를 방문했다. 한국인인 남편과 시..
2026-03-08
최근에 경기도에 위치한 루덴시아(Ludensia)를 다녀왔다. 처음 들어섰을 때 가장 인상적이었던 점은, 한국에 있으면서도 마치 유럽의 작은 마을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였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곳곳에 장식된 조명 덕분에 공간 전체가 따뜻하고 아늑하게 느껴졌다. 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