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2026-11-08
한국의 중요한 전통 명절인 추석은 가족의 의미와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다. 다문화가정에서도 가족이 함께 명절 음식을 준비하고 조상을 기리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결혼 후 한국에 와서 생활하면서 시어머니와 함께 추석을 준비했던 시간은 지금도 소중..
2026-11-08
가을이 깊어가는 요즘, 충남 예산군에 위치한 수덕사를 찾았다. 한국에 정착한 지 3년이 된 다문화가족 구성원으로서 매년 가을이 되면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전통문화를 가까이에서 느끼고 싶어진다. 천년의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한 수덕사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2026-11-08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는 자궁경부암을 비롯해 일부 암과 여러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바이러스다. 특히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어 HPV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HPV 감염을 예방하는 대표적인 방법 가운데 하나가 예방접종이다. 전문가들은 HPV에..
2026-11-08
예산군가족센터는 지난 8월 6일부터 10월 1일까지 공동육아나눔터에서 관내 베트남 다문화가정 5가정을 대상으로 '다정다감 공동육아놀이' 프로그램을 8회기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다양한 놀이 활동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영유아의 오감 발달..
2026-11-08
한국에 와서 신기했던 것 중 하나는 아파트 단지마다 있는 헌옷수거함이었다. 처음 한국에 왔을 때는 헌옷수거함 주변을 기웃거리곤 했다. 새것처럼 보이는 옷이 있으면 한두 벌 가져와 입어보기도 했다. 당시 나에게 다른 사람이 입지 않아 내놓은 옷은 낯선 한국 생활을 시작하..
2026-11-08
지난번 가족과 함께 벨포레목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가족이 함께 자연을 느끼고 다양한 동물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나들이였다. 목장에 도착한 뒤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감상하며 천천히 산책했다. 주변의 푸른 풍경을 바라..
2026-10-18
한국에 처음 온 외국인에게 마트에서 장을 보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베트남에서 장을 보던 것처럼 돈만 가지고 가서 필요한 물건을 사면 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한국 마트를 몇 번 방문하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처음 마트에 갔을 때 가장 어려웠던 것은 포장지에 적힌..
2026-10-18
지난 9월 6일, 우리 가족은 제13회 천안외국인축제에 참여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축제에는 다양한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함께 모여 각국의 음식과 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가족과 함께 여러 나라의 음식을 맛보고 다양한 체험에 참여하..
2026-10-18
지난 8월 25일, 여름휴가를 맞아 가족과 함께 에버랜드에 다녀왔다. 평소 에버랜드에 가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하던 아이와 드디어 시간을 맞춰 떠나게 되어 출발 전부터 모두가 설ㅤㄹㅔㅆ다. 집에서 에버랜드까지는 자동차로 약 1시간 정도 걸렸고, 아이는 차 안에서도 어떤..
2026-10-18
인구가 줄어드는 지역에서 아이를 키우다 보면, "요즘 아기가 정말 귀하다"는 말을 실감할 때가 많다. 아이와 함께 버스를 타거나 동네를 걷다 보면 어르신들이 아이를 참 예뻐해 준다. 간식을 사주기도 하고, 아이 손에 만 원짜리 한 장을 쥐여 주기도 한다. 처음에는 이런..
2026-10-05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시청하고, 태블릿PC으로 공부하며, 온라인에서 친구들과 소통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디지털 기기는 이제 아이들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생활의 일부가 되고 있다. 디지털 환경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배움과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하지만 사이..
2026-10-05
예산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의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과 엄마와 자녀 간 정서적 교감을 돕기 위해 6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와 엄마가 함께 참여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의 연령과 발달 특성을 고려해 놀이와 그림 그리기, 이야기 나누기, 다양..
2026-10-05
무더운 여름날, 가족과 함께 갯벌 체험을 떠났다. 아이들은 장화를 신고 갯벌에 들어가 호미로 갯벌을 직접 긁으며 조개를 캐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직접 캔 조개를 손에 들고 신기해하며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가족 모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맛조개 잡기는 아이들에..
2026-10-05
결혼 후 한국에서 생활을 시작한 한 베트남 출신 여성에게 한국 음식은 단순한 먹거리 이상의 의미가 됐다. 한국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한국어를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음식을 만들어 보고 한국의 식문화를 경험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처음 한국에..
2026-10-05
집이나 가게의 문은 단순한 출입구를 넘어 안과 밖을 연결하는 공간이다.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여러 나라에서는 예로부터 문이 좋은 기운과 나쁜 기운이 드나드는 중요한 장소라고 여겨 왔다. 그래서 가족의 건강과 행복, 재물운을 기원하고 액운을 막기 위해 문 앞에 다양한 길..
2026-10-05
한국에 입국한 첫날, 내가 도착한 곳은 충남 예산이었다. 차를 타고 시골길을 지나는데 어디선가 은은한 사과향이 느껴졌다. 창밖으로는 사과나무가 줄지어 서 있었고, 그 모습을 보며 자연스럽게 생각했다. '아, 이곳은 사과가 참 많이 나는 곳인가 보다.' 예산에서 생활하다..
2026-09-20
베트남에서 살던 시절, 여름은 뜨거운 햇살과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 그리고 매미 소리로 기억되는 계절이었다. 하지만 한국에서 생활을 시작한 이후, 또 다른 여름을 경험하게 되었다. 한국의 여름도 덥고 습하지만, 사람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여름을 즐기며 보내고 있었고,..
2026-09-20
예산군가족센터는 지난 7월 25일 덕산 스플라스 리솜 워터파크에서 지역 가족들을 대상으로 '여름 가족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 가족들은 오전 9시까지 워터파크 입구 왼쪽..
2026-09-20
한국에서 생활한 지 어느덧 3년이 되어 간다.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이루고 살면서 다양한 문화 차이를 경험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아침 식사 문화였다.베트남에서는 아침 식사를 집에서 준비하기보다 식당에서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새벽 4~5시부터..
2026-09-20
예산군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29일까지 총 8회기에 걸쳐 「영어동화읽기 '책이랑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거주 부모와 자녀 10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아동의 연령에 따라 A팀(5~6세, 16:00~1..
2026-09-20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가족과 함께 경기도 광명시에 있는 광명동굴을 찾았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시원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어 온 가족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광명동굴은 과거 금·은·동 등을 채굴하던 광산을 문화관광지로 조성한 곳으로,..
2026-09-06
예산군가족센터에서는 다문화 및 비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중국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그중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8월 첫째 주 토요일, 아이들과 함께하는 요리체험이 진행됐다. 여섯 살 아들과 함께 처음으로 만두 빚기에 도전했다. 아들은 밀가루 반죽을 만지고 주무르..
2026-09-06
베트남은 지역마다 특색 있는 전통 음식을 자랑하는 나라이다. 그중 껌승(Cơm Sườn)은 남부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특히 호찌민시에서는 아침과 점심 식사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는 친숙한 메뉴이다. 또한 베트남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인가 높은 대표적인 음..
2026-09-06
최근 예산군가족센터는 더본외식개발원 동행관에서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맛있는 요리 Cook'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의 전통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며 한국 식문화를 이해하고, 가족과 함께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된 뜻깊은 교육이었다...
2026-09-06
예산군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운전면허 교육이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생활 적응과 자립을 돕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결혼이민자는 필기 수업을 통해 교통법규와 안전운전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우고, 선생님의 친절하고 쉬운 설명 덕분에 자신감을 갖고 필기시험에 합격했다. 특히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