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026-08-19
30대의 늦은 나이에 나에게 맞는 직업을 찾기 시작했다. 고등학생 시절 경찰을 꿈꿨던 기억과 봉사활동을 통해 다른 사람을 돕는 일에서 느꼈던 보람이 떠올랐다.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손을 내밀 수 있는 경찰이 되기로 결심한 이유..
2026-08-19
최근 온라인 시장의 성장과 함께 이커머스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다문화가정과 지역주민의 경제적 자립과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퀸즈 이커머스 창업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처음에는 "나도 할 수 있을까?"하는 망설임이 앞섰다. 온라인 창업이..
2026-08-19
대덕구가족센터는 지난 7월 4일과 11일, 총 2회에 걸쳐 센터 행복온에서 자녀와의 건강한 소통을 위한 부모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두 명의 강사가 '2인 2색 토크쇼' 형식의 참여·체험형 강의를 진행했으며, 자녀와 더 좋은 관계를 희망하는 부모 30..
2026-08-19
올해 여름은 혹서(酷暑)라는 단어가 자주 보인다. 여름 더위를 표현하는 말인데 작년까지는 맹서(猛暑)라는 더위의 최대치를 표현하는 언어를 주로 사용했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훨씬 더워져서 혹서라는 단어가 방송에서도 많이 나왔다. 소문에 의하면 내년은 올해보다 더 덥고 그..
2026-08-19
일본에서는 여름이 되면 곳곳에서 열리는 여름 축제 '나츠 마츠리'를 즐기는 문화가 있습니다. 이번 여름 방학에 일본 고향 집을 방문했을 때 운이 좋게 아이들과 함께 마츠리에 참여할 수 있었는데, 기사를 통해 현지인들이 즐기는 지역 축제를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일본 여..
2026-08-19
미얀마의 기후는 지역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우기는 최소 4개월에서 5개월, 때로는 6개월까지 이어집니다. 보통 5월 중순경에 시작되어 10월까지 길게 지속됩니다. 이 기간 중에서도 보통 7월경 시작되는 와주부터 10월 따딘쭉까지의 3개월 기간을..
2026-08-13
거창한 구호보다 밥 한 끼가 먼저다. 대전서구가족센터가 2026년 지역특화사업으로 운영 중인 '한 끼의 연습'은 탄소중립을 일상의 언어로 바꾸는 프로그램이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식생활 교육과 요리 실습을 진행하며, 계절마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직접 만들어보는..
2026-08-13
AI가 일상 속 깊숙이 자리 잡은 가운데, 대전 서구 지역 학생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스스로 미래를 그리고 공부하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가 마련됐다. 대전서구가족센터는 7월 18일과 25일 이틀간 초등학생(3~6학년)과 중·고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셀프 리더 캠..
2026-08-13
Q. 반갑습니다. 먼저 소개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이번 7월부터 대전서구가족센터에서 중국어 이중언어코치를 맡게 된 신원차이입니다. 한국에 온 지 17년, 대전에 정착한 지 15년째로 이제 대전은 제 고향이나 다름없어요. 이렇게 좋은 기회로 인사드리게 되어 설렙..
2026-08-13
'제 몇 호 태풍'이라는 번호만으로는 헷갈리기 쉽다. 같은 시기에 두세 개의 태풍이 동시에 발생하거나, 지난 태풍과 이번 태풍을 구분해야 할 때 번호보다 이름이 훨씬 기억하기 쉽고 정보 전달도 빠르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태풍에 고유한 이름을 붙이는 가장 실질적인 이..
2026-08-13
베트남 여행을 고민하던 사람이 '8월'이라는 단어를 듣는 순간 검색창을 닫는 경우가 많다. 우기라는 이유 하나 때문이다. 그런데 정작 8월에 다녀온 사람들의 후기를 들어보면 반응이 묘하게 갈린다. "생각보다 비가 별로 안 왔는데?"라는 반응이 많기 때문. 이유는 간단하..
2026-08-13
성평등가족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부부·부모 등 가족 구성원 간 건강한 소통과 자녀 양육 역량을 높이고 가족관계 교육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월 세 번째 월요일이 포함된 주를 '가족관계 교육 주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전서구가족센터도 이러한 취지에 발맞춰 7월 25..
2026-08-05
베트남은 쌀국수와 반미 같은 대표 음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길거리 음식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반짱느엉(Banh trang nướng)은 베트남을 대표하는 길거리 음식으로, 독특한 맛과 조리법 덕분에 '베트남식 피자'라는 별칭으로도..
2026-08-05
무더운 여름이면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 디저트가 있다. 바로 빙수다. 얼음을 갈아 다양한 재료를 더해 먹는 빙수는 나라마다 재료와 만드는 방식은 다르지만, 더위를 식히고 달콤한 즐거움을 나눈다는 공통된 문화를 담고 있다. 일본의 대표적인 빙수인 카키고오리(かき氷)는 여름..
2026-08-05
대전중구가족센터는 한국 국적 취득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자와 외국인을 대상으로 국적취득반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국적취득반은 7월 7일 개강했으며,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20분부터 12시 20분까지 센터 3층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국적취득반은 귀화시험에 필요한 한국어와..
2026-08-05
지난 달 가족과 함께 1박 2일 일정으로 충남 서천을 다녀왔다. 대전에서 차로 약 1시간 40분 정도 걸려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여행지였다. 평소 갯벌 체험을 해보고 싶어 하던 아들을 위해 새벽 일찍 출발해 월하성 어촌계 체험 마을로 향했다. 갯벌 체험은 간조 시간..
2026-08-05
안녕하세요. 7년 전 설렘과 기대를 안고 한국에 온 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여성 이하윤입니다. 한국에 온 후 차근차근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며 한국 국적을 취득했습니다. 평소 사람들을 돕는 일을 하고 싶었던 저는 간호조무사에 도전했고, 무엇보다 의료인으로서 아들에게 자..
2026-07-22
최근 보이스피싱은 단순히 검찰이나 경찰을 사칭하는 범죄를 넘어 일상 속 다양한 상황을 악용하는 형태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특히 다문화가정은 국내 금융제도와 행정절차가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있어 최신 금융사기 수법을 미리 알고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최근 가..
2026-07-22
러시아에는 '양배추가 있으면 굶지 않는다'라는 속담이 있다. 이 한마디에는 오랜 세월 러시아인의 식탁을 지켜온 양배추의 가치와 식문화가 담겨 있다. 러시아에서는 약 9세기부터 양배추를 주요 식재료로 사용해 왔으며, 오늘날에도 가정식은 물론 고급 레스토랑까지 다양한 요리..
2026-07-22
폴란드 브로츠와프와 대한민국 대전은 서로 다른 역사와 문화를 품고 있지만, 각자의 방식으로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매력적인 도시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두 도시에서의 생활은 유럽과 한국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는 것은 물론, 서로 다른 삶의 방식을 바라보는 새..
2026-07-22
우송대학교 부설 외국인 요양보호사 교육원 양병준 원장은 대전동구통합가족센터와 함께 추진한 결혼이주여성 취업지원 사업의 핵심 목표로 '경제적 자립'을 강조했다. 양 원장은 외국인 요양보호사 교육원을 운영하며 한국 국적을 취득하지 않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안정적인 직업을 통해..
2026-07-22
무더운 여름철 입맛이 없을 때 생각나는 음식이 있다. 한국에서는 누룽지에 물을 붓고 끓여 숭늉이나 누룽지죽으로 즐기고, 일본에서는 따뜻한 밥 위에 차나 국물을 부어 먹는 '오차즈케(お茶漬け)'를 즐긴다. 조리법은 다르지만 두 음식 모두 간단하면서도 부담 없이 먹을 수..
2026-07-22
멕시코에서 축구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국민의 삶과 함께하는 문화이자 국가 정체성을 상징하는 존재이다. 축구 유니폼은 자부심과 단결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경기장 안팎을 가득 채우는 열정적인 응원은 멕시코를 대표하는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월드컵 기간이 되면 도..
2026-07-16
지난 7월 5일, 대전대학교 운동장에서 '대전 나담축제'가 14년 만에 열렸다. '나담'은 몽골에서 가장 큰 전통 축제를 뜻한다. 몽골 사람들에게 나담은 전통과 역사를 이어가는 중요한 행사이며, 한국에 살고 있는 몽골 교민들에게는 고향을 떠올리고 서로를 만날 수 있는..
2026-07-15
여름이 되면 가족들과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아이들은 방학을 맞아 물놀이와 외출이 늘어납니다. 고향 방문이나 여행을 계획하는 다문화가정도 있을 것입니다. 즐거운 계절이지만, 여름은 더위와 습도 때문에 식중독, 탈수, 온열질환, 벌레 물림 등이 늘어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