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026-09-29
"엄마가 어릴 때 먹던 맛이야!"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음식을 만들고 놀이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서로의 언어와 문화를 알아가는 시간이 마련됐다. 대전서구가족센터는 9월부터 10월까지 '이중언어 부모·가족 코칭'의 일환으로 중국어 자조모임과 베트남어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2026-09-29
세계 곳곳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어느 지역에서는 예상하지 못한 폭우와 홍수가 발생하고, 또 다른 곳에서는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기도 한다. 계절의 모습이 달라지고 자연환경이 변하면서 사람들의 생활에도 크고 작은 영향을 주고 있다. 기후변화는..
2026-09-29
가을이 깊어지는 계절, 가족이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마련됐다. 대전서구가족센터는 가족이 함께 어울리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가족친화문화프로그램 「가을 한 스푼 가족 한가득」을 9월과 10월에 운영한다. 가족이 함께 자연을 체험하고 음식을 만들거나,..
2026-09-29
일본의 뉴스나 SNS를 보다 보면 '취활(就活)', '혼활(婚活)', '종활(終活)', '오시활(推し活)'처럼 '○○활'이라는 표현을 자주 볼 수 있다. 일본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활(活)'이라는 글자가 어떤 의미인지 궁금하게 느껴질 수 있다. '○○활'의 '..
2026-09-29
"친구들이 카페인 음료를 너무 많이 마시는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배달음식에 사용하는 일회용기를 다시 사용할 방법은 없을까?" 아이들의 이런 작은 질문이 마을을 위한 정책 제안으로 이어졌다. 지난 9월 12일 대전서구가족센터에서 '2026년 마을 어린이·..
2026-09-16
▲닮은 듯 다른 한·중 결혼식, 무엇이 다를까 최근 국제결혼과 문화 교류가 늘면서 한국과 중국의 결혼식 문화를 비교해 보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두 나라 모두 유교 문화의 영향을 받아 가족과 어른을 중시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결혼식의 모습과 풍습에는 서로 다른 특징..
2026-09-16
가족과 함께 모일 날을 기다리게 하는 중추절이 다시 찾아왔다. 중국에서도 중추절은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명절이다. 지역마다 음식과 풍습은 조금씩 다르지만, 가족과 함께 보름달을 바라보며 따뜻한 마음을 나눈다는 점은 같다. 고향..
2026-09-16
아이를 키우면서 한 번쯤은 '나는 아이를 잘 이해하고 있는 걸까?'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나 역시 아이를 존중하며 키우려고 노력하지만, 어디까지 허용해야 하는지, 어떤 기준을 세워야 하는지 고민할 때가 많았다. 지난 8월 말 대전중구가족센터에서 진행된 '아이와..
2026-09-16
지난 8월 대전중구가족센터에서 중국 출신 결혼이민자들을 위한 '이중언어 교육 지원사업' 모임이 열렸다. '두 언어, 함께 성장'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모임에는 중국 출신 결혼이민여성이 함께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지만, 자..
2026-09-16
지난달, 4년 만에 아들과 함께 베트남 고향을 다녀왔다. 오랜만에 찾은 고향에서는 공항을 나서는 순간부터 익숙한 풍경과 냄새가 반갑게 다가왔다. 두리안과 망고스틴, 용안, 람부탄 등 다양한 과일이 가득한 모습을 보니 오랫동안 마음속에 간직했던 고향의 기억이 자연스럽게..
2026-09-16
가을밤, 둥글고 하얀 경단을 정성스럽게 쌓아 놓고 달을 바라보는 일본의 풍습이 있다. 바로 '츠키미(月見)'와 함께하는 '츠키미 당고(月見団子)'다. '츠키미'는 달맞이를 뜻하며, 일본에서는 음력 8월 15일을 '十五夜(주고야)'라고 부르며 가을의 달을 감..
2026-09-09
보험은 예상하지 못한 사고나 질병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여 주는 중요한 금융상품이다. 그러나 가입 과정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을 알리거나 다른 사람이 대신 서명하는 등 정해진 절차를 지키지 않으면 보험금을 청구할 때 예상치 못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한국어와..
2026-09-09
물과 가까운 곳에 형성된 도시는 저마다 독특한 생활방식과 문화를 발전시켜 왔다. 이탈리아의 베네치아와 대한민국의 부산은 물과 함께 성장한 대표적인 도시다. 베네치아가 잔잔한 운하를 따라 오랜 역사와 낭만을 간직한 도시라면, 부산은 넓은 바다를 품고 역동적인 삶을 이어..
2026-09-09
용운종합사회복지관은 다문화여성들이 지역의 이웃을 만나 관계를 맺고, 마을의 구성원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민조직화 사업을 담당하는 박은숙 사회복지사는 마을신문과 주민참여 프로그램,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등을 통해 주민들이 서로 소통..
2026-09-09
산은 단순한 자연경관이 아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고향이고, 누군가에게는 쉼터이며,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삶의 터전이다. 서로 멀리 떨어진 키르기스스탄과 한국에서도 산은 사람들의 삶과 문화에 깊이 자리하고 있다. 국토 대부분이 산악지대인 키르기스스탄은 높이 솟은 톈산산맥..
2026-09-09
매년 8월 14일, 멕시코 우아만틀라의 거리는 형형색색의 톱밥과 꽃으로 화려하게 물든다. 지역의 수호성인인 자비의 성모(Virgen de la Caridad)를 기리는 전통 축제 '아무도 잠들지 않는 밤(La Noche que Nadie Duerme)'이 열리기 때문이..
2026-09-09
러시아는 21세기 초부터 한류에 빠져 가며, 최근 한국 문화에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국 드라마의 높은 시청률, 화장품 소비 증가, 케이팝 댄스 축제 등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다만, 한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려면 문학을 그 과정에서 빼놓을 수 없다. 예전에는 한국..
2026-09-02
임산부를 위해 마련됐던 전용 주차구역이 영유아를 양육하는 가족과 교통약자까지 이용할 수 있는 '임산부·영유아 가족배려주차구역'으로 확대·변경됐다. 기존 임산부 전용주차구역은 임신 중인 여성의 이동 편의를 위해 운영됐지만, 아이를 출산하고 양육하는 과정에서도..
2026-09-02
7월, 회사 동료 20명과 함께 동유럽 여행을 떠났다. 9일 동안 세 나라를 돌아보았고, 모든 곳이 새로운 풍경이었던 추억을 나누고자 한다. 우리의 첫 번째 목적지는 프라하였다. 올드타운 광장은 항상 사람들로 붐볐는데, 그곳에 있는 천문시계는 정시마다 종을 울렸다. 특..
2026-09-02
우리 한국 사회가 점점 다문화 사회로 변화하면서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일부 다문화 가정에서는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부모의 모국어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다문화 아이들에게는 부모의 언어와 한국어를 함께 배우는 이중언..
2026-09-02
한국에서 9월은 여름방학을 마치고 아이들이 학교로 돌아와 2학기를 시작하는 시기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다시 학교생활에 적응한다. 하지만 우크라이나에서 9월 1일은 조금 특별하다. 한국과는 달리, 일반적으로 새로운 학년이 시작되는 날이기 때문이다...
2026-09-02
지난 8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3일간 갑천생태호수공원에서 '갑천 펀치 페스타'가 열렸다. 무더운 여름,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워터밤, 강수욕장 등 물놀이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열기구,..
2026-08-19
30대의 늦은 나이에 나에게 맞는 직업을 찾기 시작했다. 고등학생 시절 경찰을 꿈꿨던 기억과 봉사활동을 통해 다른 사람을 돕는 일에서 느꼈던 보람이 떠올랐다.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손을 내밀 수 있는 경찰이 되기로 결심한 이유..
2026-08-19
최근 온라인 시장의 성장과 함께 이커머스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다문화가정과 지역주민의 경제적 자립과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퀸즈 이커머스 창업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처음에는 "나도 할 수 있을까?"하는 망설임이 앞섰다. 온라인 창업이..
2026-08-19
대덕구가족센터는 지난 7월 4일과 11일, 총 2회에 걸쳐 센터 행복온에서 자녀와의 건강한 소통을 위한 부모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두 명의 강사가 '2인 2색 토크쇼' 형식의 참여·체험형 강의를 진행했으며, 자녀와 더 좋은 관계를 희망하는 부모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