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025-06-11
대전서구가족센터(센터장, 배재대학교 김정현 교수)는 다가오는 여름, 미취학 아동(5~7세) 자녀를 둔 다양한 가정을 대상으로 오감 발달과 정서 함양 및 가족 간 유대감 증진 등을 위해 2025년 7월 5일(토) '모스큐브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본 프로..
2025-06-11
우리 치아 중 입 안쪽에 위치하며, 영구치가 다 난 뒤 가장 늦게 나오는 치아가 사랑니다. 인류 초기에는 질긴 음식을 씹기 위해 더 많은 치아가 필요했기에 사랑니는 유용한 치아였지만, 현대에 들어 식단이 부드러워지며 그 필요성은 줄어들고 있다. 사랑니는 보통 10대 후..
2025-06-11
지난 5월 15일, 한밭수목원 서원에 '맨발 걷기 산책로'가 공식 개장하며 시민들의 새로운 힐링 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다. 새롭게 조성된 한밭수목원 맨발 걷기 산책로는 기존 산책로와 분리하여 수목원 서원 경계를 따라 총 1.5km 길이의 황톳길과 마사토길로 이루어졌다...
2025-06-11
식중독은 식품 섭취로 인하여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물질에 의하여 발생하였거나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감염성 질환 또는 독소형 질환을 말합니다. 최근 4년간 식중독 월별 발생 건수를 보면 6월에서 9월이 높은 편으로 나타나, 식중독은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특히 발..
2025-06-11
베트남은 지역마다 다른 기후, 자연환경, 그리고 생활 방식이 빚어낸 독특한 음식 문화로 유명하다. 북부의 담백함부터 중부의 매콤함, 남부의 달콤함까지, 각 지역의 맛은 베트남을 찾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1. 북부 지역 음식: 담백하고 순한 맛의..
2025-06-11
지난 5월 31일(토), 대전서구가족센터의 "우리가족 문화여행"프로그램에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불멸의 화가 반 고흐 in 대전" 특별전에 다녀왔다. 대전에서 고흐 작품 전시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가고 싶었는데, 마침 대전서구가족센터 프로그램이 있어서 가족이 함께 기쁜..
2025-06-04
필리핀에서는 매년 6월에 새 학년이 시작되며, 이는 새로운 학기의 시작을 의미한다. 필리핀의 학기 구조는 일반적으로 6월에 시작하여 10월에 1학기를 마치고, 3월에 학년을 마친다. 이 기간 동안 학생들은 다양한 방학을 경험하게 된다. 10월에는 일주일간 중간 방학이..
2025-06-04
초등학생을 키우는 엄마로서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느끼는 경제적 부담은 절대 적지 않다. 하지만 출산부터 보육, 교육까지 단계별로 지원되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혜택을 누려 양육 부담을 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쓰게 되었다. 정부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2025-06-04
지난 20일,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선거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오랜기간 업무를 담당해 온 전문 강사가 진행하였으며, 약 20명의 결혼이주여성들이 참석해 선거의 종류 및 투표..
2025-06-04
▲대전시가족센터 ☏ 042-252-9989 다가온 돌(백일)상 대여 신청] - 상세 내용: * 품목: 가온상 또는 다온상 중 택 1 * 비용: 15,000원 - 모집 일정: 6.4.(수) 14:00 ~ 선착순 마감 - 모집 대상: 대전시 거주 만 14개월 이하(대여일..
2025-06-04
몽골 전통의상 '델(Deel)'은 한복처럼 오랜 기간 몽골인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델은 두루마기식 의복으로, 남녀 모두가 입는 전통 의상이다. 델은 한 장의 천으로 만들어져 헐렁하고 종아리까지 내려오며, 오른쪽 어깨에 단추가 달려 있어 입고 벗기가 편리하다. 델은 계절..
2025-06-04
2025년 중국의 국가 주관 대학 입학 통일시험 '가오카오'가 6월 7일과 8일, 일부 지역은 9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된다. 가오카오는 한국의 대학수학능력시험처럼 중국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치르는 시험이지만, 한국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우선 가오카오는 중국 전역에서..
2025-06-04
5월 8일은 한국에서 어버이날이다. 어버이날은 어머니와 아버지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날이다. 일본에도 부모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날이 있는데 바로 '어머니의 날'과 '아버지의 날'이다. 한국과는 다르게 어머니의 날과 아버지의 날이 각각 따로 있다. 어머니의..
2025-05-28
건양사이버대는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대전1거점 운영기관인 다문화한국어학과와 이민자사회통합센터가 지역사회와 이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 28일 이민자사회통합센터에 따르면 대전1거점 한국어 강사와 다문화한국어학과 전공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특강을..
2025-05-28
대전 중구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자립을 위한 '2025년 중구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도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다문화가족 자녀가 학습 및 정서..
2025-05-28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전보훈요양원은 다문화 공동체와 함께하는 보훈콘서트 '사랑의 하모니' 음악회를 열고, 따뜻한 공동체 의식을 전달했다. 이번 음악회는 바로크윈드오케스트라와 포레스트합창단이 주관해 진행된 음악회로 ▲1부 음악회 ▲2부 다문화공동체 포레스트합창단 공연 순..
2025-05-21
4월의 맑고 따뜻한 봄날,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는 특별한 나들이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목적지는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청남대와 그 근처의 딸기 농장이었습니다. 다문화가정의 결혼이주여성인 저에게는 이 여행이 단순한 외출이 아니라, 한국의 자연과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할 수..
2025-05-21
5월은 한국에서 '감사의 달'로 불리며, 어린이날, 어버이날과 함께 스승의 날이 포함되어 있다. 매년 5월 15일, 한국 학생들은 스승의 은혜를 되새기며 선생님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 반면, 러시아에서는 스승의 날이 10월 5일에 기념된다. 두 나라 모두 밝은 미래를..
2025-05-21
'다문화에서 통합가족으로, 더 넓고 깊은 가족지원의 중심지로 도약'. 대전 지역 가족서비스의 중심 '대전동구통합가족센터'로 거듭나며, 새 보금자리로 이전해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동구통합가족센터는 대전 동구 우암로 186-1에 위치하고 있으며, 통합된 공간에서 더 다양한..
2025-05-21
한국에서 생활하다 보면 외국인들이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문화적 차이 중 하나는 바로 언어 속 예절 표현, 즉 '존댓말'이다. 한국어에는 상대방의 나이, 사회적 지위, 친밀도, 그리고 대화 상황에 따라 말하는 방식이 달라지는 발달된 경어 체계가 존재한다. 단어 하나,..
2025-05-21
1970년대의 자유와 평화를 꿈꾸던 히피 문화는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다. 이를 가장 생생하게 보여주는 것이 바로 미국에서 매년 열리는 '레인보우 개더링(Rainbow Gathering)'이다. 이 행사는 해마다 7월, 미국의 한 국립공원 또는 산악 지..
2025-05-21
스승의 날을 맞아, 대전동구통합가족센터에서 한국어 수업을 듣고 있는 명예기자 누리자씨가 남희정 선생님께 진심 어린 편지를 전했다. 이민자로서 한국 사회에 적응해 가는 과정에서 선생님의 존재가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를 담담하고도 따뜻하게 풀어낸 이 편지는, 단순한 감사..
2025-05-14
따뜻한 햇살 아래 꽃이 만개하는 5월은 아름다운 계절이지만 꽃가루가 많이 날려 알러지 환자들에게는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봄철에는 꽃가루로 인한 코막힘, 재채기, 눈의 가려움 등의 알러지 증상이 증가하고, 알러지가 없는 사람에게도 일시적인 알러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
2025-05-14
5월 15일은 스승의 날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5월 15일은 선생님께 감사 인사를 전하는 날뿐만 아니라, 민족의 위대한 스승인 세종대왕의 탄생일이기도 합니다. 조선의 제4대 왕, 세종대왕(이도, 李?)은 1397년 5월 15일에 태어났습니다. 세종대왕은 '훈민정음..
2025-05-14
요즘 날씨가 유난히 변덕스럽다. 아침엔 맑다가 오후엔 비가 쏟아지고, 하루 안에 기온이 올랐다가 뚝 떨어지기도 한다. 계절이 뒤섞인 듯한 날씨에 옷차림도 고민이 많아진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지구의 기후 전반에 걸친 이상 신호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