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세비모아 123억 부실 채권 소각”
2016-05-30 15:48
더불어민주당이 20대 국회 첫날 1차 의원총회에서 악성채권을 소각하는 퍼포먼스로 출발을 알렸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0대 국회가 열리는 첫날 2525명의 악성 채권에 시달리던 분들의 채권을 소각하면서 시작했다”며 “나를 위해서 일하는 분들이 있구나, 대한민국에 희망이 있다는 마음을 널리 퍼질 수 있는 실천의 연속이기를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제윤경 의원은 더민주 의원들의 악성채권의 악순환과 소각과정과 구제과정 설명하며 “악성 채권으로 고통받는 채무자가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 제도 개선과 법률 개정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더불어 민주당이 유튜브로 공개한 1차 의원총회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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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비더민주 유튜브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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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티비더불어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