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도 섬에 위치한 난지섬해수욕장(난지도 해수욕장)은 길이 700m, 폭 50m의 백사장에 질 좋은 모래가 깔려 있으며, 수심이 얕고 수온이 따뜻하다. 해수욕장 주변으로는 천여 평의 소나무숲이 해변을 감싸고 있다. 운치를 더해준다. 교통은 당진 도비도항에서 정기적으로 출항하는 여객선이 주로 이용되고 있으며 약 30여분이 소요된다. 성수기에는 여객선을 증편해 수시로 운행하고 있다.
난지섬 해수욕장의 비경을 드론으로 촬영했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천혜의 비경 난지도의 매력에 빠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