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국회의장실 앞 복도 의총, 정세균 사퇴 거듭 촉구”
2016-09-27 13:52
새누리당이 국회본청 국회의장실 앞 복도에서 현장 의원총회를 가졌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의원총회에 앞서 모두 발언을 통해 “저 아직 힘겹지 않습니다. 우리 동료 의원들이 하나로 뭉쳐서 이 시점에 있어서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분명한 가치를 가지고 투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식사를 안하고 있지만 힘이 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지금 우리가 두 가지 정세균 국회의장에 의해 파괴되고 있는 의회민주주의를 반드시 복원해야 한다는 분명한 가치외 명분이 있으며 국회의석수만 믿고 거대 야당의 횡보를 반드시 저지해애 한다는 명분을 가지고 투쟁을 같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정세균 본인은 의회민주주이를 지킬 자질도 자격도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같은 야당인 박주선 부의장에게 자리를 넘기고 본인은 물러나는 것이 이 문제를 중단 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 이라고 촉구했다. 또한 “정치적인 중립 의지가 없고 의회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사람이 국회의장에 앉아 있는 한은 국회개혁은 전부 거짓말이고 국회 개혁은 있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다음은 새누리당이 공개한 새누리당 복도 의원총회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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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새누리TV 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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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유튜브 새누리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