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성역 없는 수사란 대통령부터 조사하는 것

추미애, “성역 없는 수사란 대통령부터 조사하는 것

2016-10-31 16:53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직접 해명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검찰에 대해 대통령부터 조사하는 것이 성역 없는 수사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31일 국회 본청 246호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18차 긴급의원총회에서 추미애 대표는 “국권이 파괴되고 헌정이 특정 사교에 봉헌된 지 4년이 됐다”며 “국민은 분노하며 경천동지할 이 사태에 대해서 오로지 대통령의 진실에 관한 언급을 듣고 싶을 뿐” 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통령은 국민 앞에 모든 사실을 해명하는 대국민 보고대회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검찰의 수사에 공정한 수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추 대표는 “대통령이 문제의 시발이고 문제의 본질이라며 그래서 대통령부터 조사해야 하는 것이다 성역이 없는 수사란 바로 이 사태에서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더불어민주당이 공개한 18차 긴급의원총회 모두발언 영상이다.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티비더불어민주 영상 캡처)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티비더불어민주 영상 캡처)


영상:유튜브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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