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강진모, 오종봉, 유신희 후니쿠니 후니쿨라
2017-05-16 17:55
중도일보가 진행하는 문화·예술 콘텐츠 ‘문화살롱 석가헌’ 이번에 소개할 음악은 국내 정상급 테너 강진모. 오종봉. 유신희 테너의 3Tenores 중 Funiculi, Funiculá이다.
강진모 테너는 현재 서원대 겸임교수와 한국교원대 충북예술고 출강을 하고 있으며 충북음악협회 사무국장, 청주레이디싱어즈, 청주남성합창단 지휘자를 맡고 있다. 오종봉 테너는 서원대 출신으로 이탈리아 또레프랑카 국림 음악원을 졸업하고 현재 한국교통대학교 출강중에 있으며 다수의 공연 이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유신희 테너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베를린 국립음대를 졸업했으며 국내외 다수의 공연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출강 중에 있다.
 |
|
▲ 문화살롱 석가헌 |
|
한편 ‘문화살롱 석가헌’(夕佳軒)은 ‘저녁이 아름다운 집’이라는 뜻으로 2006년 당시 충남도 행정부시장으로 취임한 최민호 전 행복도시 건설청장을 축하해주기 위해 친우와 지인들이 모여 시작 된 문화 모임이며 서울과 대전, 세종의 700여명의 회원을 확보한 문화예술 단체다. 매월 국내 정상급 예술인들이 세종을 방문해 공연하고 있으며 신병삼 대표와 최민호 이사장이 공연과 모임을 이끌고 있다.
편집2국 금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