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티 같은 밴드, 조금 가까운 사이 '알고 싶지만 알고 싶지 않은'
2017-09-06 17:54
인디 뮤지션 '조금 가까운 사이'가 시티페스타 무대에 다사 올랐습니다. 정명환(기타/보컬), 이선영(건반/보컬), 이유준(드럼)으로 구성된 ‘조금 가까운 사이’는 밀크티 같은 부드러운 음악을 추구하는 밴드로 대전지역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조금 가까운 사이’가 들려드리는 곡은 2015년 미니 앨범에 실린 ‘알고 싶지만 알고 싶지 않은’이라는 곡입니다. 여성 보컬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멜로디언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 함께 감상해 보겠습니다.
금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