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2 18:01
어지러워 날 내려놔 날 내려놔 달란 말야 어디로든 날 데려가 날 데려가 이건 아냐 떨어지면 어때요 오리알 같이 다시 떠다닐 텐데 둥둥 떠다닐 텐데 지워지면 어때요 지워질 만큼 다시 채워질 텐데 그래 채워질 텐데
문문의 노래 속엔 마치 나 자신에게 하는 듯 독백 같은 가사가 있습니다. 글 자체만 본다면 무덤덤하게 느껴지지만 문문의 멜로디를 붙미면 분위기가 달라지는데요.. 바로 이런 점이 문문의 매력 아닐까요?
문문의 노래 ‘우아한세계’에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
제3회 도시여행자 여행페스티벌 로멘틱 대전 행사장에서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