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자유한국당 지방선거 이후에 절대로 존재할 수 없을 것

유승민, 자유한국당 지방선거 이후에 절대로 존재할 수 없을 것

2018-02-06 17:56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의 잇단 비난에 “자유한국당은 지방선거 이후 절대로 존재할 수 없을 것”이라고 응수했다.

 

 

6일 통합미래당 출범에 앞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방문한 유승민 후보는 “홍준표 대표와 자유한국당의 의원 수는 많지만 현장의 민심을 봐서 그 분들이 대한민국의 보수를 대표할 수는 없다 생각한다”며 “촛불과 탄핵 대통령선거를 통해 지금이면 자유한국당 안에서 반성과 책임을 비전을 있어야 하는데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홍준표 대표를 비롯해 구성원에 문제가 있다 생각한다”며 비록 국회 의석수가 자유당과 민주당보다 열세지만 취선을 다해 스스로를 중도 건전한 보수를 마음 얻을 수 있다면 자유한국당은 지방선거 이후에 절대로 존재할 수 없다“고 말했다.


 

다음은 유승민 대표의 인터뷰 영상이다.

 

 


 

 

 

 

 

 

승민이형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

 

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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