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4 11:55
미투로 인한 사회전반에 걸친 변화가 병원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직업 특성상 환자의 몸에 손을 대야 하는 병원에서는 남성의사가 여성 환자를 진료시 간호사가 필히 함께해야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서민의 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현장에서도 이 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발디딜틈 없는 좁은 버스 안에서 신체접촉을 의식한 남성들이 손잡에에 두 손을 올리고 있거나 외투에 손을 집어넣고 발로만 균형을 잡는 풍경이 연출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명 ‘투탕카맨’자세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진전 없는 사업진행으로 시민들을 답답하게 만들고 있는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사업은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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