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5 21:52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13지방선거 대전지역 지원 유세에 나섰다. 5일 오후 6시 대전시 서구 탄방동 로데오 광장에서 열리 더불어민주당 집중유세에 참여한 추미애 대표는 “비리를 저지른 갑질 국회의원들 보호하기에 급급한 자유한국당이 민생도 팽개치고 급기야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선거에 공당의 대표가 태업을 선언했다”며 이런 세력에게 단 한 표도 아깝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말로는 안보를 외치면서 정작 평화가 오는 길목은 가로막고 경제가 어렵다고 하면서 추가 경정 예산 심사를 제대로 하지 않은 방탄 국회로 버틴 정당에 회초리를 들어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추미애 대표의 대전지원유세 주요 연설을 영상에 담았다.
미디어부 금상진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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