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산업연구원 주52시간 도입시 근로자 임금 감소 예상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주52시간 도입시 근로자 임금 감소 예상

2018-06-12 10:49

 

6월12일

 

이해미의 경제머니 시작하겠습니다.

7월1일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되면,건설업계의 공사비는 증가하고반대로 노동자의 임금은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전국 37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대한 조사를 통해건설정책과제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건설노동자 평균 근로시간은 관리직이 59.8시간기능인력 56.8시간입니다. 공사원가계산서를 토대로52시간 근무제 도입을 시뮬레이션 한 결과 현장당 총 공사비는 평균 4.5%최대 14.5% 상승합니다.

 

공사시간 준수를 위해 기능인력을 충원하게 되면직접 노무비는 평균 8.9% 늘고관리직을 늘릴 경우 간접노무비는 평균 12.3% 증가하게 된다는 결론입니다.

 

건설사 입장에서 총공사비 증가율을 최소화하기 위해52시간 근무제 도입을 시뮬레이션 한 결과현장당 총 공사비는 평균 4.5% 최대 14.5% 상승합니다. 됐습니다.

 

응답한 건설업체들은공사 기간 및 공사비 증가와공사비 증가로 인한 경영상태 악화를 근로시간 단축의 애로사항으로 꼽았습니다.

 

러시아 월드컵 개막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월드컵 마케팅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에 대한 기대감이 낮은 것이 원인인데요.

여기에 지난 평창올림픽에 국내 기업들이 마케팅을 올인하면서 월드컵 마케팅까지는 부담스럽다는 인식이 강합니다.

현재 월드컵 마케팅을 하고 있는 곳은 공식후원사인 kt와 현대기아차 오비맥주와 교촌치킨 정도 입니다. 반대로 야식업계는 월드컵에 대한 기대감이 큽니다.

 

러시아 월드컵의 주요 경기는 대부분 밤 9시 이후에 시작합니다. 경기를 보면서 야식을 주문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야식업계는 또 한 번 월드컵 특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성장가능성이 높고 정규직이 70% 이상인 대전의 스타기업이 15곳 선정됐습니다.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지역주력산업인 무선통신융합과 로봇지능화 바이오기능성소재 연관 업종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을 선정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3년간 매출액이 50억원 이상 400억원 이하인 10인 이상이 기업 가운데 알앤디 투자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곳입니다.

 

대전시는 선정된 스타기업 15곳에3년간, 최대 5년을 지원합니다 기업성장 컨설팅에 5000만원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육성자금 금리우대, 혜택도 제공합니다.

 

대전시는 향후 5년 동안 총 75개사를 스타기업으로 선정해 지역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키워내겠다는 목표입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레일이 해킹으로 400억원 상당의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피해규모는 10억 달러 상당의 펀디엑스와 149억 상당의 애스톤인데요. 이는 코인레인이 보유한 코인의 30%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코인레인은 24시간 거래량으로 세계 90위권 중소거래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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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미의 경제머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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