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따뜻하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따뜻하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2019-02-02 11:29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벌써 마음은 고향에 가 계시겠지요?

고생 많았다 서로 다독이며,
떡국 한 술 더 먹어라 권하는
정겨운 설날 풍경을 그려봅니다.

서로를 생각하는 설날의 마음이
이웃과 이웃으로 이어져,
올 한 해 더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명절은 안전에서 시작합니다.
서로 든든하게 살피고 챙겨
안전사고가 없는 명절을
국민과 정부가 함께 만들어내길 바랍니다.

교통사고도 막을 수 있습니다.
출발 전 안전벨트를 서로 살펴주고,
졸릴 때 쉬어가자고 먼저 얘기해주시면
모두 함께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국민들께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설 연휴를 보내시도록
정부도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캡처 재인
문재인 대통령 (유튜브 대한민국 청와대 화면 캡처)

 

유튜브 대한민국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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