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벨트 충청' 서명 청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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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벨트 충청' 서명 청와대로

  • 승인 2011-04-05 20:30
  • 신문게재 2011-04-06 3면
  • 이민희 기자이민희 기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대선공약이행 범충청권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5일 대전시청 북문광장에서 '과학벨트 사수 100만서명지 청와대 전달'을 위해 서울로 출발하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이민희 기자 photo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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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스승의 날'은 교원의 사기진작과 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한 법정기념일이다. 매년 돌아오는 날이지만 특수교사들은 특수교육 과밀현상으로 인해 사기진작은커녕 피로감만 가중되는 상황이다. 열악한 현실 속에서도 학생들과 정서적 교감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기쁨으로 활력을 찾고 있다. 13일 지역 교육계에 따르면 대전 특수교육 과밀화가 심각한 상태에 달하고 있다. 대전교육청이 제공한 4월 기준, 최근 5년(2020~2024년) 유·초·중·고 특수교육 대상자 수는 2020년 3276명, 2021년 3273명, 2022년 3417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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