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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룸' 방송 캡처) |
JTBC '뉴스룸'에 가수 故 김광석 부인 서해순씨가 출연했다. 이런 가운데 네티즌의 다양한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2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故 김광석 부인 서해순씨가 자신에 대한 의혹을 해명하기 위해 출연했다.
손석희 앵커가 "서연 양 사망신고를 늦게 한 것 같더라"고 묻자 서해순씨는 "6개월 이후에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손석희 앵커가 "따님이 사망했다면 과태료 낼 때까지 안 했다는 거는"이라고 질문했다.
서해순씨는 "경황도 없고 그렇게 하고 싶지도 않았다. 그게 10년 전 얘기고 장애우가 죽은 부분이라서 힘들다"라며 "장애우 키워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장애우 엄마의 마음은"라고 말하며 말을 맺지 못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어떤 말을 해도 믿음이 안간다"(kiyu****), "저게 진실일까"(jjin****), "거짓말 탐지기 필요"(hyun****)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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