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차태현•주지훈•이정재•김향기가 주연을 맡고 김용화 감독이 연출한 영화 '신과함께'가 오늘(26일) 정오 드디어 신들의 세계를 첫 공개예정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과거 MBC '나혼자 산다'에서 김용건이 젊은 시절 사진을 공개한 것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용건의 젋은 시절 모습은 카리스마 넘치는 외국배우 같은 모습으로 특히 아들 하정우와 닮은 모습에 더욱 눈길이 간다.
이를 본 가수 강남은 "하정우 형이다" 라고 외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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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과함께'의 투자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7 최고 기대작 '신과함께'. 드디어 내일 아무도 보지 못한 神세계가 열린다"는 글과 함께 '신과함께' 티저 예고편 오픈 사실을 알렸다. '신과 함께'의 예고편은 네이버에서 첫 공개된다.
신과함께’는 준비 기간 2년, 촬영 기간 10개월 등 장장 3년의 시간을 쏟아 부은 초대형 프로젝트로 초호화 라인업으로 시작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가 인간의 죽음 이후 7번의 저승 재판에 동행하는 저승 삼차사를 맡았다. 이들과 49일 동안 7번의 저승 재판을 받는 자홍은 차태현이 연기한다.
이승에 와 있는 성주신은 마동석이, 김동욱은 원귀가 돼 차사들이 이승에 개입하는 계기가 되는 수홍 역을, 엑소 도경수는 수홍의 군대 후임병 원일병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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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