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변진섭과 김완선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이날 김완선은 자신만의 동안 비결로 "마사지를 받으러 간다. 받을 때랑 안 받을 때 너무 다르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20년 넘게 몸무게 40kg 대를 유지 중이라고 하더라"라는 질문에 김완선은 "45~6kg 왔다 갔다 한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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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완선은 몸매 유지 비결에 대해 "먹고 싶은 건 다 먹는다. 하지만 조금 먹는다. 배 터지게 먹을 때도 가끔 있지만, 그 다음날 굉장히 적게 먹는다"고 밝혔다.
한편, 김완선은 “이상형이 배우 이민호다. 그래서 늘 수지는 참 좋겠다. 부럽다는 생각을 한다”라며 “남자들이 수지라는 이름을 참 좋아하는 것 같다. 강수지 언니도 잘 되지 않았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완선은 강수지와 김국진의 연애에 대해 “정말 부럽다. 두 사람이 만나기 전부터 봤는데 정말 잘 어울렸다”라며 “그래서 강수지에게 너무 잘 어울린다고 밥이라도 같이 먹어보라고 많이 말했었다. 제가 조력자 역할을 엄청 많이 했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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