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선미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가운데 과거 그의 방송화면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MBC ‘토크클럽 배우들’에서는 8명의 여배우들이 유명 무비스타 패러디로 8색 매력을 뽐냈다.
맏언니 황신혜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비비안 리로, 심혜진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메릴 스트립으로, 고은아가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오드리 햅번으로, 예지원이 ‘화양연화’의 장만옥으로 변신한 가운데 송선미가 과감한 노출이 돋보이는 원더우먼으로 단번에 시선을 잡아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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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룩으로 늘씬한 몸매를 뽐낸 송선미는 “평소 이미지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액션을 해본 적이 없어서 도전해봤다. 원더우먼이야 말로 최고의 액션배우 아닌가”라고 말했다. ‘레지던트이블’의 밀라 요보비치로 분한 신소율 역시 “철없는 이미지를 많이 해서 다른 이미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배우 송선미의 남편 故 고 모 씨가 청부살인에 의해 피살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검찰은 지난달 21일 송선미의 남편 고 씨를 살해한 혐의로 26일, 조 모 씨를 구속 기소했다.
숨진 고 씨는 외할아버지 곽 모 씨가 가진 600억 원대 재산을 상속하기 위해 곽 씨의 장손과 마찰을 빚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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